'노동존중 김포시 건설 위한 정책협약' 체결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의장 박종현)가 8일 "6.13동시지방선거에서 정하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 지원한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어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는 정하영 후보와 "노동존중 김포시 건설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정책협약은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는 6.13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정하영 김포시장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 지원한다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와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정하영 후보는 노동정책 실천을 위해 분기별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와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정하영 후보는 협약내용 이행과 지원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이다.

박종현 의장은 "한국노총과 더불어민주당은 노동이 존중받는 대한민국 건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과정에 서 있다"며 "부천·김포지역지부는 정하영 김포시장 후보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양극화와 불평등을 일소하고 노사정 상생협력으로 비정규직 차별개선 노동기본권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하영 후보는 "이번 협약은 노동존중의 가치실현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다. 여러분들의 지지와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시민 모두가 희망을 가지는 김포 건설, 노동존중의 새시대를 함께 추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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