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김포시지부(지부장 유수경)는 고촌농협, 김포농협, 신김포농협, 김포축협, 김포파주인삼농협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옹정리 배 재배농가인 찬농원을 지난 5월 31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유수경 농협 김포시 지부장은 “이번 일손돕기는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직원들에게도 농가와 소통하고 나눔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우리 김포 관내 농·축·인삼협 임직원은 영농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꾸준하고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실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 김포시민의 적극적인 우리지역 농산물 소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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