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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흔든 한 문장] 이 희

“살아있는 것도 나눔이다”
-나눔교육강사 전성실-

이 희 
세계시민리더십
아카데미 대표

2년전 월드비전 세계시민교육에서 생각의 전환을 하게한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진정한 나눔의 의미와 그리고 참된 나눔의 방식에 대한 내용이었다. 나눔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전성실 강사는 그의 저서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나눔은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 것, 바로 내가 존재하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존재의 가치가 있다. 부모, 자식, 형제, 친구, 사회구성원으로 존재함으로써 많은 것들을 이미 나누고 있는 것이다. 부모가 살아있어야 자식이 부모에게 나눌 수 있고 부모도 자식에게 나눌 수 있다. 누군가 나눌 사람이 있기에 내가 나눌 수도 있는 것이다. 고로 이 세상에 나누지 못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우리는 소위 나눔이라 하면 물질적인 것으로 제한하여 생각하기 쉽다. 시간적으로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사람들이나 나눔을 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진정한 나눔은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나의 존재 자체가 충분히 나눔의 주체가 될 수 있다. 지금 이 순간부터 나 자신과 다른 존재를 이해하고 인정하면서 서로 관계맺고 서로가 느끼고 생각한 것을 함께 주고받는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많아지길 희망해 본다.

 <구성 : (사)한국문인협회 김포지부 회장 이재영>

김포신문  gimp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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