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장 선거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정하영 후보와 자유한국당 유영근 후보의 양강 구도가 형성된 가운데 민주평화당에서 유영필 김포시호남향우회연합회 부회장(前순천세무서장)이 민주평화당 시장 후보로 거명되는 등 선거 판세에 다양성이 존재하고 있지만 시·도의원 후보들의 경우 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대부분 마무리되며 6월13일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표심을 얻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최명진 후보(가선거구)의 개소식을 시작으로 같은 당 심민자 후보(1선거구)의 개소식이 있었으며, 19일에는 자유한국당 황성석 후보(2선거구), 홍원길 후보(가선거구)의 개소식이 있었으며 20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오강현 후보(가선거구)의 개소식이 연이어 열렸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정하영 후보의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정 후보의 장기동 선거사무소를 지난 주말 사우동으로 옮겼으며 오는 28일 오후4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김포시민께 정리된 공약사항과 김포시장 선거대책본부 조직을 소개하고 보고 드리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심민자 도의원 후보(1선거구) 선거사무소 개소식
▲자유한국당 황성석 도의원 후보(2선거구) 선거사무소 개소식
▲더불어민주당 오강현 시의원 후보(가선거구) 선거사무소 개소식
▲더불어민주당 최명진 시의원 후보(가선거구) 선거사무소 개소식
▲자유한국당 홍원길 시의원 후보(가선거구) 선거사무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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