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1일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했다.

정기열 의장은 ‘역대 최다종목 우승과 출전 전 종목 입상’이라는 목표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경기도 41개 종목 1,982명(임원162, 감독·코치·선수 1,820)의 선수단을 격려하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남궁영 충남도지사 권한대행,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등과 시·도 선수단이 참석했으며, 이번 대회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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