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4월 지면평가위원회 개최

지난 3월 발행된 김포신문에 대한 지면평가위원회가 4월 12일 (목) 본사 편집국장실에서 열렸다. 이날 평가위원회에는 김시중 위원장, 손정숙 위원, 이 희 위원, 황인문 위원과 본지 김주현 취재부 차장이 참석해, 본지 1292부터 1295호까지 총 4회에 걸친 내용을 다루었다. 위원들의 발언을 간략히 정리했다.(발언순)

김시중 위원장 - 사회면 기사가 많이 보이지 않는다. 시민에게 실질적 정보를 줄 수 있는 기사나 탐방 기사 등 읽을거리들도 보강되어야 할 것 같다. 선거를 앞두고 있어, 선거 관련 기사가 많은데 1면에 인덱스가 들어가면 좀 더 읽기에 편리할 것 같다.

손정숙 위원 - 정치 기사가 과다한 느낌이다. 중간 중간 읽을거리들이 들어가면 좀 더 읽기 편할 것 같다. 보기 좋은 사진들도 좀 있었으면 하고, 시민들의 소소한 불편함을 다룬 기사들도 있으면 반가울 것 같다.

황인문 위원 - 우리 동네만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기사들이 궁금하다. 지역지만의 강점을 살려 김포시민들의 이야기가 풍부하게 들어가주면 좋을 것 같다. 시민의 제보를 받는 것을 좀 더 활성화하길 바란다.

이 희 위원 - 신문을 볼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역시 편집 부분이다. 봄 분위기에 맞게 편집이 산뜻한 느낌이다. 앞으로도 사진 등을 활용해 좀 더 읽기에 즐거운 신문이 되었으면 한다.

김시중 위원장, 손정숙 위원, 황인문 위원, 이 희 위원 - 시민들이 알고 싶은 내용, 시민들의 목소리가 담긴 이야기 등이 많이 들어가 있었으면 한다.

김주현 취재차장 - 애정어린 충고에 감사드린다. 시민의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발전하는 김포신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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