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특별활동교육 마무리행사
통진중학교(교장 백철수)는 제10회 통진예술제 ‘나루제 문화예술제’를 지난 19일 통진농어민체육관에서 열었다.
초대의 글에서 백 교장은 “본교가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도 많았지만 이제 교사들이 합심하여 교육활동에 전념하며 학생들을 지도하고 새로운 각오로 다시 출발하려 한다”며 “1년 동안의 특별활동교육을 마무리하는 이번 행사를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정성껏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교사와 학생들의 동아리 발표회인 제1부 ‘함께 만든 세상’, (사)전통문화예술연구소 국악실내악단의 제2부 ‘축하공연’, 학급별 장기자랑을 연 제3부 ‘함께 만든 세상’과 교사와 학부모가 모두 참여한 ‘레크리에이션’순으로 진행됐다.
/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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