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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훈 전 노인회장, 장학재단 춘당장학회 설립매년 굽네치킨 1억2천만원, 크레치코 1억원, 플러스원 1억원 지원받아 운영

학교장 등의 추천과 재단 심사를 통해 장학생 선발
2018년부터 매년 총 3억원 규모 장학금 지급
지역내 우수한 사회인재 선발, 연구자금 지원

홍기훈 전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장이 지난 2일 재단법인 춘당장학회(이사장 홍기훈)를 설립하고 정식으로 장학사업을 시작했다. 홍 이사장에게 춘당장학회에 대하여 직접 들어봤다.

Q.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장 사직 소회 ?

A. 노인대학장부터 봉사생활을 시작할 때는 사회적으로 ‘노인복지’의 개념이 많이 부족했다. 관내 300개가 넘는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소통하고 대화하면서 노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사회적으로 ‘노인복지’가 공론화되도록 발로 뛰었다.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김포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대접하고 우대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는 것 같아 상당한 긍지를 느낀다.

Q. 춘당장학회의 구성은?

A. 2018년 3월 2일 김포시교육청으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았으며 이사회는 이사 5분, 감사 2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뜻을 함께 하고자 하는 분들을 계속 모시려고 한다.

Q. 춘당장학회의 사업목적은 ?

A. 노인대학장과 노인회장으로 재임하는 12년 동안 공직생활 35년 동안 느끼지 못했던 ‘봉사’의 참 뜻을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노인회장직을 마치면서 장학재단을 설립하게 된 계기도 어르신들을 위했던 봉사생활의 연장선에서 이제는 ▲지역의 가정환경이 어려운 우수한 학생(學生) ▲재원이 부족하여 지역과 나라를 융성하게 할 수 있는 좋은 인재(人材)들을 지원하는 봉사생활의 차원에서 장학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몇 년동안은 초록우산에 매년 3억원 정도 기부했었다.

Q. 지원규모와 선발과정은 ?

A. 2018년 올해부터 교직에 계시는 교장선생님과 김포시민들의 추천과 재단의 심사를 통해 선발된 ‘학생’‘인재’에게 매년 총3억원 이상 장학금과 연구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Q. 장학재단을 춘당장학회라고 지은 이유 ?

A. 공직생활을 마치고 종친회에서 10년 동안 일할 기회가 있었다. 종친회의 기틀을 확립한 공을 인정해서 김포시 노인회 업무를 시작할 때 ‘모든 생명의 새싹이 움트는 계절인 봄처럼 출발하라’는 귀한 의미로 ‘춘당(春堂)’이라는 호(號)를 지어줬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지역에서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낮추고 노력하겠다.

김중휘 기자  gimp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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