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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 '김포형 MICE' 만드나콘텐츠 마케팅 및 유관 기관 업무 협약 등 지속적 추진

김포문화재단이 김포 마이스산업 육성을 위해 콘텐츠 확보에 나서는 한편, 유관 기관과의 업무 제휴를 이어가는 등 전략적 추진으로 ‘김포형 마이스산업’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문화재단은 콘텐츠 개발의 일환으로 ‘김포 관광 다국어 디지털 웹진’(www.gimpotour.co.kr)을 발간, 한국어를 비롯한 영문, 중문의 관광안내 웹페이지를 신설했다.

웹진에서는 김포의 주요관광지를 북부권역, 서부권역, 도심권역 등 크게 3개 지역으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다. 북부권역에는 경인아라뱃길, 현대유람선, 아라마리나컨벤션,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보름산미술관, 김포아트홀, 장릉, 아트빌리지,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에코센터, 김포 GRC서킷 등을, 서부권역에는 인삼쌀맥주갤러리, CICA미술관, 김포함상공원, 대명항, 평화누리길 제1코스, 덕포진 등을, 도심권역에는 김포국제조각공원, 태산패밀리파크, 전류리포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다도박물관, 김포캠핑파크, 매화미르마을, 문수산, 문수산 장대, 작은 미술관 보구곶 등을 통해 김포를 안내하고 있다.

문화재단 관광사업팀 권병은 팀장은 “과거, 김포를 알릴 수 있는 기회는 실상 리플렛에 한정되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국내를 넘어 해외에 김포를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렸다. 다국어 버전을 통한 기초적 계기를 마련한 것이 첫 발이다. 박람회, 전시회, 설명회 등 관광지 마케팅의 장에서 통합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콘텐츠 마케팅의 길을 여는 한편, 유관 기관과의 업무 협약 행보 역시 이어가고 있다.

지난 23일, 김포문화재단은 ㈜호텔롯데 롯데월드와 관광 상품 활성화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롯데월드가 가지고 있는 강력한 해외단체관광 수요와 김포의 주요 관광 명소, 유니크베뉴 등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결합하여 국내외 관광객 및 대규모 관광·MICE단체를 유치하고 관광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협약에 따라 김포시와 김포문화재단은 롯데월드를 통해 김포의 다양한 관광콘텐츠 제공 및 인센티브 장려정책 마련,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더불어, 롯데월드는 김포의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김포 관광 공동 마케팅 및 콘텐츠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롯데월드는 연간 1백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 1천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통해 국내외 관광 마이스 관광객 유치에 긍정적 역할을 해 오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한편, 김포는 수도권 두 개의 국제공항과 인접해 있고, 해양 물류와 수상레저시설을 갖춘 경인아라뱃길의 시작에 위치해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는 도시로, 미래형 융복합 관광 도시의 발전 가능성을 가진 곳으로 평가받으며 주목받아 왔다. 그러나 실상 자체적인 MICE개최 장소의 부재, 대형 문화·관광 시설의 부족 등으로 성장잠재력에 비해 낮은 성과를 보여 온 것이 사실이다.

문화재단 측은 “이러한 하드웨어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고민하고 있다.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체결하는 한편, 올해 개관한 김포아트빌리지를 통해 김포 관광의 기반을 마련하고, 주요 문화 관광 시설에 역사문화자원을 알릴 수 있는 키오스크를 주요 관광에 설치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 확보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2020년까지 역사문화, 평화문화, 생태문화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관광·MICE산업으로 묶어낼 수 있는 성공모델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주현 기자  wngus21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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