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자원화센터 무재해 목표 2배 인증

김포시자원화센터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2배 인증서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김포한강신도시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설치된 김포시자원화센터는 효율적인 시설운영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무재해운동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2016.3.16.부터 2018.2.14.까지 무재해시간(일수) 701일 동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목표 2배 달성을 인정받았다.

김포시 자원순환과 유정호 과장은 “무재해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김포시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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