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자원봉사단체운영협의회(회장 조화연)가 지난 16일 관내 70여명의 자원봉사단체장들과 유영록 김포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자원봉사단체운영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유영록 김포시장은 “체계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김포시의 자원봉사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건강이 우선이 되는 활동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조화연 협의회장은 “지난 한 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경기도 내에서 앞서가는 자원봉사센터로 거듭나고 있음에는, 단체장들의 역할이 컸다”고 강조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자원봉사단체운영협의회는 지난 한 해 동안 김포시 관내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연탄보일러 교체지원 및 집고치기 활동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 문화 창출과 따뜻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