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상형, 민간위원장 이진유)가 2018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18년 9건의 지역특화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심의와위원의 추가 위촉,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정 결의대회, 선거법 교육 등이 있었다.

특히 올해는 현재 49개 업체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한울타리 현판지원 사업’의 지속적 확산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명예사회복지사 복지아카데미’, ‘긴급위기가구 가전제품 지원’, ‘지역사회 긴급위기가구 월세보증금 지원’ 등 예산사업 5건에 대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립예산 중 20,000천원을 배정,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고상형 통진읍장은 “협의체 활동의 강화로 본격적인 민·관 및 민·민 연계와 지속적인 협력 활동을 이어가겠다.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살기 좋은 지역사회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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