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회장들의 뜻을 받아, 지역발전에 공헌할 터”
(사)김포여성경제인협회 6대 황은자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2월 27일 김포컨벤션웨딩홀에서 이미연 전)회장의 이임 및 황은자 회장의 취임이 진행됐다.
유영록 시장, 김남준 상공회의소회장, 각 읍면상공협의회 회장 등 100여명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황은자 회장은 “올해는 본 협회가 비영리법인으로 창립 11년째가 되는 해다. 전 회장님들의 뜻을 받아 협회 회원사분들과 함께, 여성기업인 단체로서 김포지역을 대표하고, 지역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사)김포여성경제인협회는 2002년에 설립, 2008년부터 비영리법인으로 여성경제인의 지위향상과 권익보호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협회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및 창업을 촉진해 지역경제발전에 공헌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는 것을 설립목적으로 두고 있으며, 공익사업으로 어려운 어르신 모시기, 이웃과 함께 하는 김장 나눔, 고교생 장학금 지원, 청년대학등록금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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