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구성된 고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18년 제1차 회의를 지난 9일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굴해 온 가구들에 대한 논의와 2018년도 연간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를 강화하는 방법에 대하여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오단이 민간위원장은“위원들의 발굴건으로 논의를 하고 방안을 모색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가 복지사각지대 해소의 시작점이라고 생각한다”며,“발굴에 최선을 다하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재국 고촌읍장은 “지역사회협의체가 고촌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는것에 감사한다. 앞으로도 고촌의 소외계층이 복지적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징검다리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