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을) 지역위원장, 선거 후 임명

바른미래당 김포시(갑) 지역위원장에 전)국민의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겸 김포시(갑) 위원장으로 활동하던 최용주씨가 임명됐고, 김포시 (을) 지역위원장은 6.13지방선거가 끝나고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다.

 바른미래당 김포시(갑) 위원장으로 임명된 최용주 위원장은 “바른미래당의 가치는 개혁적 진보와 보수가 중도개혁통합을 이루는 정당으로, 국민의 민생해결 중심정당으로 기존 거대 양당구도의 정치체제에서의 폐해를 타파하고 근본적으로 정치의 새로운 가치와 비젼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다당제로서의 역할을 해 내라는 국민이 선택한 정당”이라고 전했다.

최 위원장은 “중앙정치도 중요하지만 지역위원장으로서 김포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새로운 마스터플랜의 건설을 위해서 고민과 함께 중책에 대한 무거움을 갖고 있다”며, “금년 6.13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의 훌륭한 공직자 후보자 영입을 위해서 지방자치화 시대에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인재영입에 정성을 들이고 김포발전을 위한 지역별 꼭 추진실천 할 수 있는 공약발굴로 시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선거전략으로 반드시 승리할 수 있게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타정당의 후보와 우위의 경쟁력을 키우고 이를 동력으로 지방자치화시대에 김포시민의 돈독한 바른미래당이 되겠다”며, 김포시민의 사랑과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바른미래당은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2018년 2월 13일 통합출범대회를 갖고 공식적으로 창당됐다. 창당이후 박주선, 유승민 공동위원장을 주축으로 집단지도체제를 갖추었으며, 본격적으로 전국 지역위원회 조직강화를 위한 253개 지역위원장이 임명된 바 있다.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