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1400kg 및 후원금 1,108,750원 기탁

김포새마을금고(이사장 김종관)가 쌀 1400kg과 후원금 1,108,750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김포새마을금고 회원 및 임직원이 모금한 것들을 지난 2월 5일 전달식을 가진 것.

쌀은 5개 동사무소에 200kg씩 전달하고, 김포새마을금고에서 매월 후원하는 5명의 독거노인에게 20kg씩을 지원했다.

1사1단체 협약을 맺은 장기동 초당마을과 통진 소망마을 임대아파트에 는 100㎏씩 총200㎏을 전달하였고 시각장애인연합회 김포시지회에 100㎏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초록우산 김포아이사랑센터에 1,108,750원 전액을 전달하였다.

한편, 새마을금고에서는 매년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전개하여 모금한 쌀과 후원금을 소외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당기순이익의 3%를 희망나눔사업의 일환으로 복지사업에 지원하여 지역종합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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