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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속, 우리 아이 어떻게 키울까?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과 함께 우리 아이 미래형 인재 만들기

얼마전 교육부에서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논리적·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하여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기에 SW(Software)교육을 의무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SW교육을 받게 되면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가진 청소년들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게 하지만, 아이를 키워본 부모라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이 SW교육만을 통해 한순간 길러지지 않는다는 사실쯤은 잘 알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이나 유럽은, 이를 가능하게 했던 것이 개인의 개성과 생각을 중시하고, 끊임없이 토론과 질문을 통해 탐구하는 교육 방식이 있었기 때문이라 말한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기존 기술과 지식들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변화로 확장 해 나가는 것인만큼, 선진국의 사례처럼 유연하고 창의적인 발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교육이 먼저 선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어쩌면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버린 사회변화.

우리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고민된다면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의 문을 두드려 보자.

4차 산업혁명, 청소년활동이 중요한 이유는?

단편적으로 청소년활동은 문화체험, 진로체험 등 단순한 활동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평가받지 않는 활동들을 통해 청소년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된다.

청소년들은 또래들과 함께 체험하고 토론하는 경험을 통해 각 개인의 관점의 차이를 이해하고, 개성을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결국, 청소년활동을 통해 성장한 청소년은 자연스럽게 학습한 긍정적 경험들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가 원하는 유연하고 창의적 발상을 가지고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인재가 될 수 있다.

현재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의 65%가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일자리에 종사하게 된다는 말처럼, 미래의 불분명함 속에서도 유연하고 창의적인 태도로 자신의 삶의 답을 찾을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청소년활동을 통해 할 수 있는 셈이다.

4차 산업혁명의 변화를 맞이하는 지금 이 시대에, 무엇보다 중요한 교육은 청소년 활동이다.


미래 인재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2016년 1월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한‘4차 산업혁명 시대 10대 인재상’은‘복합문제 해결능력’,‘비판적 사고능력’,‘창의력’,‘인적자원관리능력’,‘협업능력’,‘감성능력’,‘판단 및 의사결정 능력’,‘서비스 지향성’,‘협상능력’,‘인지적 유연력’이다.

새로운 시대가 원하는 미래인재는 비판적 사고와 창의력으로 복합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능동적 인재인 것이다.

4차산업혁명의 선두주자를 걷고 있는 미국과 영국에서는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해, 한 가지 답을 정해놓고 암기한 내용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토론과 질문과정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국내는 현재와 같은 교실수업만으로는 미래인재 역량을 키우는데 한계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직접 행동하며 배우고, 다른 학생들과 함께 협업하여 학습하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는 청소년활동이 지금 이 시점에 더욱 중요하다.

청소년활동은 학업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의 지(知), 덕(德), 체(體)를 고루 성장시키기 위한 다양한 영역으로 진행된다.

재단에서는 청소년활동을 크게 청소년수련활동, 청소년보호·복지활동 청소년진로활동 3가지로 구분하여 진행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활동들은 체험·토론과 같은 능동적 체험학습과 다양한 관점의 해답을 제시할 수 있는 협업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포 청소년들의 창의적 생각 모아 벽화마을 조성

지난해 김포시 통진읍 도사3리와 서암 11리에 청소년들이 모였다. 농촌마을 환경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모인 이들은 벽화에 창의적 표현을 담았다.농촌마을 환경개선 활동의 시작은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자원봉사활동단 청소년들의 모임에서부터였다. 10년 남짓을 통진읍에서 살아왔던 청소년들은 김포 신도시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도시와 농촌 두 문화가 공존하게 되면서 생기는 격차를 해소해보자는 의견을 모았다.

이에 도시는 도시대로 농촌은 농촌대로 다양한 매력을 지닌 우리지역을 만들어 보자는 의미로 이화동 벽화마을, 부산 감천문화마을과 같은 벽화마을은 만들어 보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되었다.

이후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의 지도자들의 도움을 받아 통진고등학교 미술동아리‘아트박스’를 연계하여 활동팀을 꾸렸고, 화전동 변화마을을 직접 탐방해보며 우리 지역 벽화마을 조성을 위한 토의를 진행하였다.

이렇게 김포의 청소년들은 직접 벽화 신청 마을 선정을 위해 통진 내 여러 마을을 탐방하고, 지역사회 내 주민자치위원회와 이장단 협의회등에 참석하여 직접 설명한 결과 통진 도사3리, 서암11리, 통진시장 총 3곳의 신청마을 받아 벽화마을을 조성하게 되었다.

어둡던 골목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웃음을 짓게 하는 골목으로 변신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문제점을 긍정적 사고로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진 청소년들의 창의적 생각이었다.

도시와 농촌 두 문화에서 발생하는 문화적 격차’의 문제점을 협업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이를 직접 실행에 옮겨 지역사회의 변화를 주도한 이 청소년들이야말로 미래사회가 바라는 인재가 아닐까.

자료제공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신문  gimp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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