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운영, 참여학생 수기 등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김포대학교(총장 김재복)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2017년 산학맞춤기술인력양성사업 성과 및 우수사례 발표에서 사업운영 및 참여학생 수기 2개 부분에서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사업은 예비 취업생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교육 및 전문가 기술 교육 등 다양한 중소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수료생 전원을 중소기업에 취업시켜 청년 취업난 및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포대학교의 멘토 밀착형 사업운영 우수사례는 멘토교수 1명이 학생 3~5명 지도하되, 참여학생 선발부터 프로그램 운영 및 취업까지 멘토교수가 권한과 책임을 갖고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사례로 주목받아왔다.

김포대학교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본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2년 연속 우수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17년에는 6개학과 18명의 교수와 학생 60명이 2억원의 정부지원금으로 60명 전원 취업을 목표로 사업을 수행하여 왔다.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