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아름다운 꽃이 피는 한 해가 되길 

허규 (주)성신정밀ENG 대표(58년)

 

 인생의 관점으로 친구를 보고, 사랑으로 다시 주변을 살펴보니, 여기저기에 사랑스런 사람들이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새해에는 다시 꽃이 피는 들판에서, 때로는 비바람치는 역경의 언덕에서 우리는 다시 살아갈 것이다. 모두에게 인생의 진실이란, 인생의 필연과 우연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모든 주위의 친구들, 가족들과 먼 이웃들에게 올 한 해 동안 인생의 아름다운 꽃들이 만개하길 빌 뿐이다.

 

역경을 이기는 무술년 되길

이양선 (주)워터피아 대표(58년)

좋은 일만 있기를 소망하지만, 세상은 모든 소망이 이루이지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그래도 인간이 희망을 꿈꾸고 목표를 향해 가는 것은 인간만의 정신적 가치일 것입니다. 어려움이 닥치면 주위의 사람들이 협심해서 극복하여 끝내는 승리하는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특히 중소기업들이 잘돼 직원들과 가정이 더욱 활짝 피는 새해를 소망합니다. 개띠 만세, 대한민국 만세를 부르며 용기와 사랑을 나누길 기대합니다.

 

2018년은 문화로 행복해지는 한 해

김지욱 김포문화재단 총무팀장(70년)

금년에는 지난해보다 삶의 질이 한층 더 높아지고 일상 생활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삶의 질이 높아지고 행복을 느끼는 방법이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문화를 통해 삶의 행복을 느끼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문화에는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술년 새 해에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고, 일상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크고 작은 문화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웃과 함께 웃는 해 되길

안수호 김포본동주민자치위원장(70년)

저는 2018년에도 당연한 듯 누려왔던 이 행복이 좀 더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조금 더 욕심을 낸다면 우리김포와 김포시민들이 내게 없는 것보다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고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웃어 행복한 김포가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2018년에도 어렵고 힘든 일은 있겠지만 언제나 그래 왔듯이 우리 모두 서로 의지하고 서로도와 한발 한발 걸어가는 2018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포시민과 김포본동주민자치위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변을 둘러보고 관심 갖는 한 해 되길

여운태 어웨이크교육문화콘텐츠 협동조합 이사장(82년)

2017년 김동파(김포동네파티) 라는 이름으로 지역에 새로운 청년들을 만났습니다. 사회적기업으로서 ‘김포밥아저씨’ 별명처럼 젊은 세대와 함께 밥 먹고 꿈을 펼칠 수 있는 비빌 언덕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올해에 지방선거를 통해서도 김포를 따듯한 도시, 사람 사는 아름다움이 있는 도시로 만들 멋진 분들이 선출되었으면 합니다.

 

김포의 문화예술교육, 꽃 피우길

유매희 예술하우스 대표(82년)

황금개띠해를 맞이하여 많은 것들이 기대되는 2018년입니다.
개인적인 소망으로는 내년에 결혼해서 좋은가정 꾸리는 것이 가장 큰 원이고,
사업적으로는 준비하고 있는 여러 아이템들(댄스앤타, 창의예술인성놀이, 뱀파이어구미호 등)이 확장성을 가지고 뻗어나가는 일입니다.
김포 안에서의 소망은 좋은 시장님이 선출되어 전반적인 김포의 발전을 이루고 특히 제 분야인 문화예술교육이 김포시민분들께 좋은 기회로 마주할 수 있는 장이 열리기를 소망해봅니다.
열심히 사는 모든 분들에게 성실이 보답받을 수 있는 한해가 되길 소원합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젊은 예술가들의 작은 목표들 이루어지길

이승재 청년문화팀 영에이엠 기획팀장(94년)

새해 소망은 저와 제 팀원들이 겪어온 과정들의 결실을 맺어가는 것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힙합 아티스트로 활동하면서, 싱글 음원과 뮤직비디오도 만들고 점차 꿈을 향해 가까워지는 중입니다. 젊은 예술가들은 언제나 경제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어려운 점들이 있지만, 같이 음악을 하고 있는 식구들과 서로 힘을 보태면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언제나 저를 믿고 응원해주는 용인에 살고 있는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에게 더욱 자랑스러운 래퍼 ‘웰던’이 되겠습니다!

 

사고 없고, 좋아하는 일 찾을 수 있길

박다미 김포대 유통경영과(94년)

다가오는 2018년은 개의 해다. 나의 띠는 황금 개띠이다. 다가오는 개띠를 기대하며 새해 소망을 생각해보았다. 첫 번째, 다사다난했던 올해보다 사건사고가 많이 안 일어났으면 좋겠다. 두 번째, 내가 좋아하는 일과 직장을 찾고 싶다. 세 번째, 남은 대학생활 동안 장학금을 받았으면 좋겠다. 네번째로는 컴퓨터 활용 1급 자격증과 전산회계 2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내 의견을 솔직하고 단호하게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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