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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청소년의 목소리"인도관리 미비, 초등꿈의학교 부족, 평화도시 체감도 낮아"

2017 김포 청소년 정책제안 한마당, 청소년이 말한다 열려

카-프리 존 시행, 꿈의학교 공동회의실 마련, 평화문화도시 교육대회 등 제시

김포의 청소년들이 김포의 인도 관리 미비와 초등 대상 꿈의 학교 부족, 평화문화도시 전략으로서의 문화 및 교육 부족을 지적하고, 대안으로 카- 프리 존 시행, 꿈의 학교 공동회의실 마련, 평화문화도시 교육 대회 등을 제시했다.

지난 22일 김포교육지원청에서 ‘2017 김포 청소년 정책제안 한마당 청소년이 말한다’의 본선발표대회가 개최, 양곡고 1학년, 장기고 1학년, 김포중 3학년, 금파초 4학년, 장기초 3학년 학생들이 출전했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동아리 중에서 희망을 받아 진행된 이번 대회는 김포교육문화발전협의회와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김포지회가 주최 주관하고 김포시청, 김포교육지원청, 김포시의회가 후원했다.

김포의 교육현안과 생태, 자연환경 등 전반적인 김포의 의제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양곡고 1학년 학생들은 현재 인도가 주차장으로 전락하고, 시각 장애인 안내 블록이 훼손되는 등 인도에 관한 지속적 관리가 미비해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포의 경우 도로폭이 좁은 곳이 많기에 인도와 도로 폭은 유지하되 자동차 유입 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대안이 모색되어야 한다며, 현재 신촌에서 시행되고 있는 ‘카- 프리 존’에 대해 설명했다.

장기고 1학년 학생들은 김포가 평화문화도시 1번지라고 하지만 실제 체감도는 낮음을 지적하며, 평화문화도시 전략으로 문화적 접근방식의 중요성 강조, 문화적 시설 및 평화에 대한 교육 증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 예로 통일 주제 백일장대회 및 UCC 대회 등을 제안했다.

금파초 4학년 학생은 김포 꿈의학교가 중,고등학생 대상이 20곳인데 비해 초등학생 대상이 4곳에 불과하다며 꿈의학교가 다양하지 않아 원하는 활동 및 체험이 어렵다고 말하며, 동아리식 꿈의학교 및 여러 종류의 꿈의학교 개설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 홍보 및 시설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학생은 각 학교별 꿈의학교 공동 회의실을 마련, 자유롭게 시설을 이용하고 여러 캠프에 참여할 수 있게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대회에서 양곡고 1학년 학생들은 김포교육지원청장상, 김포중 3학년 학생들은 김포시장상, 장기초 3학년과 금파초 4학년 학생들은 경기도의회 의장상, 장기고 1학년, 금파초 4학년 학생들은 김포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심사는 김포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 전옥주 과장, 김포시청 교육체육과 김정애 팀장, 김포시의회 황순호 의원, 신명순 의원, 김포미래교육연구소 노은창 소장, 참교육학부모회 김포지회 염은정 지회장이 맡았으며, 심사기준은 창의성 30, 실천 및 타당성 30, 발표자세 20, PT내용 20이다.

 

김주현 기자  wngus21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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