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요청으로 청사부지 용도폐기 확인,

풍무 2청사 관련 정왕룡 시의원 시정질의 보충질문

풍무동 2청사 부지문제는 사실 이렇게 크게 확대될 사안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1월에 공사가 진행이 된 것을 나중에 확인을 좀 했고요. 근데 이게 굉장히 걷잡을 수 없이 확산이 돼 버린 부분에서 굉장한 유감을 표합니다. 근데 오늘 시장님 답변내용을 들어보니까 예전에 시청에서 저한테 했던 답변내용하고 상당부분 좀 차이가 있습니다. 화면이 너무 아쉽네요. (화상자료 설명)

2014년에 해당 부지를 결정고시를 했어요, 이미. 근데 시장님의 오늘 답변은 이러한 결정한 바 없이 검토 중이다가, 그냥 주가행교회 요청을 받아서 진행한 거로 답변을 하고 계시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〇 시장 유영록 뭐 지난번 5분 발언 의원님이 주신 이후에 제가 도면을 띄워서 말씀을 드렸지만 어떻든 공공부지 관련해서는 결정이 돼 있었습니다. 1차 결정 돼 있다가 주가행교회 측에서 어떻든.

〇 정왕룡 의원 네, 말씀하십시오.

〇 시장 유영록 교회부지 이전요청을 저희 쪽에 했고, 또 그거를 저희가 조합 측과 협의해서 조합 총회를 거쳐서 이전부지에 대한 계획을 수정하면 시에서 검토해서 변경승인 요청을 하면 저희가 검토해서 승인하겠다 이렇게 조합 측에 통보를 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는 사실 지금 뭐 누차 말씀드렸지만 풍무동 공공부지는 추후에 풍무동 개발이 지금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추후에 어떻든, 당장은 우리가 청사 부지를 마련한다 하더라도 청사부지 위치 적정성 문제가 있기 때문에 추후에 청사부지는 적정한 부지로 선정할 거고, 그 옆에 저희가 어떻든 더 급한 게 사회복지시설과 청소년시설 부지였기 때문에 주가행교회 원래 자리로, 교회부지로 조합 측에서 요청한 대로 저희가 변경 승인해 준 사항입니다.

〇 정왕룡 의원 시청의 답변 자료는 여기 화면에 좀 나옵니다마는 행안부의 분동 억제방침이 배경이라고 분명히 여기 얘기를 했습니다, 시청의 답변 자료가. 근데 오늘 시장님의 답변은 그와 무관하게.

〇 시장 유영록 의원님!

〇 정왕룡 의원 네.

〇 시장 유영록 그 부분은요, 어떻든 행안부에서도, 지금 현재 행정안전부에서도 분동에 대한 부분들은 굉장히 까다롭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아까 제가 답변에서도 우리 지역의 풍무동뿐만 아니라 구래동, 구래동이 아마 2022년에는 풍무동보다 더 커질 겁니다.

거기에 대한 공공부지 확보방안, 또 지금 김포본동에 대한 공공부지 확보방안 여러 부분이 있기 때문에 단순하게 읍ㆍ면ㆍ동 주민 수가 7만이 넘는다 그래서 분동을 꼭 해야 된다는 그런 원칙은 없습니다. 또 행정안전부에서도 이런 행정구역 개편과 관련해서 분동하는 거에 대해서는 굉장히 우려를 하고 있고, 우리 시에서도 책임 읍ㆍ면ㆍ동제를 실시하다가 지난 정부 때 그것도 좌절한 바가 있기 때문에 우리의 의사대로 동 인구가 7만이 넘는다.

그래서 반드시 분동을 해야 된다 그런 저기는 없습니다. 행정안전부에서 그런 취지로 얘기를 했고, 또 풍무동지역에는 당분간 어떻든 지금 52,000여 분의 주민 수가 있지만 2022년까지는 상당기간, 또 동 주민이 7만이 넘기 위해서는 상당기간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 단계에서는 오히려 사회복지시설이나 청소년시설 그다음에 그 옆에 풍무도서관을 짓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선 문제라고 봅니다.

그래서 추후에 공공기관 이전부지는 어떻든 풍무동의 개발여건과 관련해서 저희가 나머지 개발이 진행되는 지역과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동 청사를 또 의회와 협의해야 되는 문제고 그렇기 때문에 정할 계획이라는 걸 말씀드립니다.

〇 정왕룡 의원 행정관청은 직접 효과를 하는 게 기본 원칙이라 생각이 듭니다. 만약 그 말씀이라면 풍무도서관이나 파출소도 다른 데 배치를 하고 전면 재검토를 했어야 얘기가 되는 겁니다.

〇 시장 유영록 의원님, 이 부분은요, 지금 우리가 도서관이나 사회복지시설ㆍ청소년시설 할 때는 지금 현재 풍무동의 입장에서 가장 그래도 주민들이 접근하기 편한 곳에 결정을 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만약 분동된다 그러면 또 각 동의 청소년시설ㆍ사회복지시설ㆍ도서관 그런 요청이 있어서 어떻든 각 지역의 동별로 뭐 도서관을 짓는 것이 좋지만 이런 것들은 저희가 중ㆍ장기 계획으로.

〇 정왕룡 의원 그렇다면 2014년.

〇 시장 유영록 검토를 한 후에 결정할 사항이지 그걸 지금 당장 뭐 풍무동 청사를 기존 부지에다 이주해야 된다 이런 확정은 없다고 봅니다.

〇 정왕룡 의원 그렇다면 2014년 결정고시는 잘못된 것을 인정하시는 겁니까?

〇 시장 유영록 그렇지는 않고요. 일단은 그때 검토가 된 거고, 오히려 급선무가 도서관이나 청소년시설이나 사회복지시설이었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그런 절차를 밟아서 결정한 사항이라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〇 정왕룡 의원 주가행교회의 요청에 의해서 수용을 했다, 언제 요청을 받았죠?

〇 시장 유영록 지금 주가행교회에서도 원래는 이전부지가 다른 부지였습니다. 그래서 그 적정 부지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담당 국장이 답변 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〇 정왕룡 의원 네.

〇 도시주택국장 전종익
풍무동 공공청사부지 최초 결정은 처음 2009년도에 개발계획,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고시할 때부터 지금 주가행교회 자리에다가 그렇게 돼 있었던 거고요. 그 후 2011년도 11월에, 또 2012년 3월에 주가행교회 측에서 시에다가 “지금 우리는 제자리 환지를 해 달라”라는 요청을 계속 했습니다.

그렇게 시장님 면담 두 번씩이나 했고요, 그리고 나서 또 2014년도 10월에 재공람공고 할 때 주가행교회에서 조합 측에 “환지계획을 수용할 수 없다, 그러니까 우리는 제자리 환자를 해 달라”는 이의신청을 우리 시에다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는 조합에다가 이렇게 이의신청이 들어왔으니까 검토 좀 해 달라라고 요구를 했고요, 조합에서는 주가행교회에다가 나중에 개발계획 변경할 때에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회신을 했습니다.

그래서 2016년 1월에 조합에서 당초 주가행교회 자리는 종교시설부지로, 그다음에 우리 공공청사부지는 바로 옆으로 이전하는 거로 계획이 들어왔습니다. 그렇게 들어왔는데 저희가 이 들어온 거에 대해서 관계 부서에 협의했더니 당장 분동계획이 없기 때문에 청사부지 매입 필요성이 없다, 그러니까 그 부지는 폐지해 달라, 그리고.

〇 정왕룡 의원 국장님, 죄송합니다. 이런 요청에 의해서 수용을 하고 변경된 사례가 있습니까? 종교시설을. 지금까지 무수한 도시개발계획이 진행이 됐는데요.

〇 도시주택국장 전종익 제가 구체적인 기억은 안 나지만 사례가 있을 거로 판단이 됩니다. 제가 이 업무를 오래 하지 않았기 때문에요, 그 사업에 대해 생각은 안 나지만.

〇 정왕룡 의원 시장님이 좀 답변해 주시죠. 이런 사례 기억나시는 게 있습니까?

〇 시장 유영록 한강신도시에 제가 아는 사례로는 원래는 청송마을 현대아파트에 교회가 하나 있습니다. 원래는 이 교회도 교회부지로서 LH에서 매수해서 보상을 처리하고 다른 시설을 놓기로 결정됐었지만 교회 측에서 존치를 요청했기 때문에 그 교회는 지금까지 계속 존치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〇 정왕룡 의원 1월에 허가신청이 나고 공사 착공이 들어갔어요. 그러면 아까 국장께서 말씀하신 이런 무수한 사례가 오갈 때 지역구 시의원들에게 일절 이것을 협의를 안 한 게 실수입니까, 아니면 의도입니까?

〇 시장 유영록 그거는 저희가 의원님들께 사전에 그렇게 보고를 못 드린 사항에 대해서는 송구스럽단 말씀을 드리고요. 이것이 꼭 뭐 그렇게 결정했다 그래서 의원님들께 보고를 못 드린 거에 대해서 저희가 그런 귀책사유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의원님들께 사전에 그런 개발과 관련해서 우리 공공청사 이전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서 보고 못 드린 점은 시장으로서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〇 정왕룡 의원 그 말씀을 한 번 더 묻고 싶어요. 6월에 문수산 체육행사 때 그리고 8월 풍무동 현장 간담회 때 이러한, 이미 공사가 진행이 됐고 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 이해를 해 달라 이 부분을 발언을 안 하셨단 말이에요. 이 부분들은 그냥 다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돼서 그러셨던 겁니까?

〇 시장 유영록 그렇습니다. 저도 뭐 풍무동지역 박호기 님도 거기 풍무동에서 또 생업을, 뭐 부동산업을 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이미 지금 파출소 옆의 주가행교회가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거는 뭐 저희들도 당연히 아마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희도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은 안 했습니다.

〇 정왕룡 의원 아까 시장님께서 원점 재검토 발언한 적이 없다, 제가 그래서 집행부에 그날 현장대화 녹음파일을 요청했습니다. 음질상태가 굉장히 좀 안 좋아 가지고 여러 프로그램을 동원해 가지고 증폭을 시켰는데요,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가 의원님들한테 녹음파일의 요지는 따로 배부를 해 드렸습니다. 혹시 여분 있으면 시장님께도 하나 전달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번 재생을 해 주시죠.

(녹취록 청취)

이 부분은 제가 발언하는 겁니다. 뭐 내용 부분들이야 시정질문에서 했던 내용들을 저는 발언을 좀 하고 있고요.

장례식장 때도 시의원하고 협의를 안 해서 그렇게 홍역을 치렀는데 이번에도 똑같은 사례가 되풀이되고 있다 이 부분을 제가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조금 건너뛰어 주시죠. 한 1분 뒤에 유영근 의장님 발언이 나옵니다.

더 넘어가 주세요. 더 넘어가 주세요.

지금 의장님 발언은 나중에 매입하게 되면 배 이상의 돈이 든다, 그래서 이 부분을 지금 확보를 했으니까 항상 뭔 얘기를 하면 시에서는 시유지 부족을 얘기하는데 이 부지를 확보하고 그래서 전향적인 검토를 했으면 좋겠다 이런 부분을 얘기하고 계시거든요. 뒤부분의 시장님 답변이 어떻게 나오는지 부분을 계속 이어서 한 번 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거의 다 끝나갑니다.

(녹취록 청취)

아직 30억 입금이 안 됐다는 걸 얘기하고 있습니다. 해결할 여지가 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시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〇 시장 유영록 지금 녹취록을 들으셨지만 뭐 의원님, 의장님 그런 걱정해 주신 사항들에 대해서 어떻든 제가 마지막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녹취록 내용대로 빨리 한 번 점검하고 의원님들하고 ( ) 분들께 말씀을 드리겠다 이렇게.

〇 정왕룡 의원 분명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전향적 검토를 하겠다” 그리고 “빨리 이 부분을 가지고 의원님들하고 주민분들에게 의논을 드리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〇 시장 유영록 의원님.

〇 정왕룡 의원 말씀해 주시죠.

〇 시장 유영록 지금 그 녹취록 내용을 그대로 의회에서 저한테 적어 주셨는데 변경이 되었지만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는 풍무동 분들이 걱정하시고 의장이, 의원님들이 말씀을 주셨기 때문에 빨리 한 번 점검하고 상황에 대해서 의원님들뿐만 아니라 풍무동 주민들께도 말씀드리겠다 제가 이렇게 답변 드린 겁니다. 그런데 언론내용에서는 원점 재검토하겠다 이렇게 워딩을 따서 냈기 때문에.

〇 정왕룡 의원 시장님! 여기는 의회입니다. 시장실이 아닙니다. 그리고 의원들은 집행부 직원이 아니거든요. 지금 언성을 높이는데.

〇 시장 유영록 아니 근데 자꾸 의원님께서는.

〇 의장 유영근 잠깐만요. 제가 정리 좀 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자리는 김포시 발전을 위하여 시정질의 하는 자리거든요.

잠깐만요, 제가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자리이니만큼 조금 감정을 억제하면서 조용한 톤으로 이렇게 질의 응답을 거듭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〇 정왕룡 의원 시장님에 대한 주문사항으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지금 시장님께서 이 자리에서 언성을 높인 게 한두 번이 아니에요. 예전에 김인수 의원님 시정질문 할 때도 그렇고, 제가 할 때도 그렇고, 몇 번 의장님이 모두 발언할 때 거기에 또 감정적인 발언하시고, 오늘 또 이렇게 하시는데 의원들에 대한 부분들에 감정표현 하시는 건 그렇다 칩니다. 의원들은 민의의 대변자입니다. 시민들 상대로 호통을 치는 건 이건 문제가 있습니다. 사과하십시오.

〇 시장 유영록 의원님! 시장도 민의의 대변자입니다. 의원님들만 민의의 대변자가 아니고요.

〇 정왕룡 의원 저는 언성을 높인 적 없습니다.

〇 시장 유영록 아니 잘못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수긍할 수 있지만 의원님께서 있지도 않은 말을.

〇 정왕룡 의원 제가 녹취까지 해 가지고 해 드렸는데 “있지도 않은 말”이라고 얘기를 해 버리면, 우리 합리적으로 한 번 생각을 해 보자고요. 의장님이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었고, 여러 가지 회계과에 입금이 안 된 사실까지 얘기를 하면서 지금 매입을 안 하면 향후에 2배 이상의 부지가 든다, 근데 현재 아직 처리가 안 된 것이 그나마 다행이다 이런 발언하셨을 때 시장님이 “알겠습니다. 신속하게 검토해서 의원들하고 주민들에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는 시장님 발언만 딱 떼어놓고 보면 그렇게 이해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의장님의 발언에 대한 시장님의 답변이 있다 보니까는 A가 있고 B가 있는 겁니다. A와 B를 한꺼번에 이해를 해야 하는 거예요. 제가 지금 무리한 발언하는 겁니까?

〇 시장 유영록 그건 뭐 의원님이 그렇게 판단하셨으면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고요, 저는 제 판단 하에서는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〇 정왕룡 의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의정활동하면서 지금까지 소통의 도구로 블로그 공간을 끊임없이 이용을 좀 해 왔었습니다. 그리고 가끔 가다가 제가 비공개처리 대외비 부분들을 이렇게 올렸다고 집행부 요청에 의해서 다시 내리고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마는 기본적으로 소통의 내용인 것이고, 그 부분들은 어떤 기자분들이 얘기해도 “다 제 블로그에 첨부됐으니 참조를 하십시오.” 이렇게 얘기를 하는 상황입니다. 근데 그 내용을 아까 특정신문하고 연계의 부분들을 얘기했던 부분들 어떤 근거로 말씀하신 거죠?

〇 시장 유영록 의원님 블로그에 나온 사항들이 특정 언론사에 그대로 되고, 거기까지 제가 하지도 않은 말에 대해서 워딩을 따서 했다는 것은 이거는 저희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워딩을 딴다는 것은, 보통 기사의 워딩을 딴다는 것은 그 이야기를 직접 들었거나 그런 말을 한 당사자가 녹취를 해서 그런 사실이 있으면 워딩을 따서 언론의 보도 자료로 쓸 수 있습니다.

〇 정왕룡 의원 아니오, 제가 말씀드린 것은 저와 특정신문의 연계부분들을 얘기하는데 그 부분을 지금 물어보는 겁니다. 근거가 있습니까?

〇 시장 유영록 아니 그러니까 의원님 블로그에 나온 내용들이 그대로 언론사 내용의 기사화됐기 때문에.

〇 정왕룡 의원 제 블로그에 나오는 것이 기사화되는 것은 여러 신문들이 다 하고 있습니다, 지금.

〇 시장 유영록 아니 그래서.

〇 정왕룡 의원 근데 그게 다 연계돼 있다고 보시는 겁니까? 그럼.

〇 시장 유영록 아니 그러니까 의원님의 블로그 내용에 그대로 특정 언론사에 났기 때문에 제가 그 사항에 대해서.

〇 정왕룡 의원 그 현상만 설명을 드렸지 유감표현까지 얘기를 하면서 하는 부분들은.

〇 시장 유영록 유감 표명이라고, 아니 있지도 않은 이야기를 워딩을 따서 언론에 낸다 그러면 당연히 언론사에서 당사자인 시장에게 풍무동 주민과의 현장행정 간담회 때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냐 없냐 확인을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확인 없이 의원님의 블로그 내용만 가지고 워딩을 따서 냈다는 것은 이거는, 저는 하지도 않은 이야기를.

〇 정왕룡 의원 녹취 내용까지 하고, 시장님께서 “알겠습니다.” 이야기한 부분을 하지도 않았다고 발언을 하시니 참.

〇 시장 유영록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의원님이 뭐 녹취내용을 공개하셨기 때문에요, 그거는 뭐 주민들이 다 알아서 판단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〇 의장 유영근 정왕룡 의원님, 자중 좀, 서로 간 감정을 좀 억제해 주시고요, 정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제한된 시간이.

〇 정왕룡 의원 국장님 들어가셔도 됩니다.

〇 의장 유영근 다 왔습니다. 정리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〇 정왕룡 의원 저는 그런 생각을 좀 해 봅니다. 뭐냐면 글쎄요, 이러한 부분들이 하나의 어떠한 정치적 쟁점이나 나름대로 의견충돌로 또 이해하시는 시각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제가 굉장히, 좀 마음이 상했다는 표현을 쓸게요, 다른 부분을 얘기하면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아서. 풍무동 분동사태에서 보여 주는 게 첫 번째 시의회를 철저히 무시한 부분들, 장례식장처럼 또 되풀이 했다는 부분들,

그리고 두 번째가 그 금싸라기 땅을 교회 요청에 의해서 했다는 부분을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부분들 자체가 이제는 김포지역에서 어떤 개발이 진행될 때 똑같은 유사한 사례로 알 박기나 항의가 나오면 시청에서 방어논리가 없어져 버리는, 이건 굉장히 중요한 사건이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이미 1월에 공사가 나오고 허가가 진행된 부분들에 뒷북치는 어떤 그러한 부분의 이야기가 오갔던 부분이 너무나 황당했다라는 거죠. 왜 그러냐? ‘설마 이런 일이 있으랴’ 이런 생각했었는데 그 부분들이 현실화됐을 때, 그리고 끝부분은 굳이 자유발언에 답변의 형식까지 빌려 가지고 이렇게 얘기를 할 수 있어야 했던 것인가,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서 시장님의 나름대로 좀 진솔한 답변이 나올 줄 알았더니만 또 감정을 터뜨리시니까는 저 역시 굉장히 유감이라는 발언으로 마치면서 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〇 시장 유영록 의원님, 답변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요, 향후에 꼭 뭐 5분 자유발언이나 시정질의가 없더라도 개인적으로 저는 뭐 의원님 존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시장실에서, 또 의원님 실에서 요청이 있으면, 그런데 그런 경우가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에 의원님하고 진솔하게 한 번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〇 정왕룡 의원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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