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곶면(면장 두춘언)은 8월 25~ 26일 이틀에 걸쳐 이장단협의회 임원과 면사무소 직원 30여명이 함께 강원도 영월에서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단합대회를 가졌다.

차성환 이장단협의회장, 고종일 문화체육회장 등이 함께한 이번 단합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레크레이션과 동강 레프팅을 통해 즐거움을 나누고 결속도 다지며 한마음으로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두춘언 대곶면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화합과 소통을 위한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단합대회가 대곶면의 지속적인 유대관계 형성과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소감을 전했다.                                    
임한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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