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광희)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확산을 위해 8월10일 관내 위기가구에 대한 2017년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사례회의에는 김포시 복지정책과, 양촌읍, 월곶면, 하성면, 구래동 담당자를 비롯해 김포아이사랑센터(센터장 조윤숙), 하성만나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은주), 하성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영라) 등 18명이 참석해 위기가구에 대한 통합사례회의를 심도있게 진행, 다양한 욕구를 가진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및 서비스 제공 방안을 논의했다.

이광희 하성면장은“사례회의는 대상자 욕구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꼭 필요한 만큼 위기상황에 놓인 주민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임한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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