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현, 김시용, 김준현 도의원 조정교부금 확보 기여

경기도의회 조승현 의원(김포1,더불어민주당 )과 김시용 의원(김포3,바른정당), 김준현 의원(김포2, 더불어민주당)이 김포종합운동장 보수공사 예산 8억8천만원을 남경필도지사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는 노후화된 김포종합운동장 인조잔디 교체사업비로, 운동장 사용자의 사고위험 방지 및 국민체육 활동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포시 사우동 280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는 종합운동장은 1993년 문을 연 이후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어 시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긴급한 예산투자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조승현,김시용, 김준현 의원은“김포 종합운동장은 축구 K3리그 등 인구 40만명 시대를 앞둔 김포시민을 위한 각종 행사의 핵심시설이며, 국민생활 체육시설로서의 그 필요성과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이번에 확보한 보수공사 예산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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