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음주운전 L모씨 구속
김포경찰서(서장 박종위)는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L모씨(46세)를 긴급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L씨는 지난달 14일 밤 9시 50분경 대곶면 대벽리 용궁낚시터 앞에서 본인 소유의 포터화물차량을 몰고 약 50백미터 구간을 운전중 주차중이던 N모씨의 승용차량을 들이받아 운전자 N씨에게 3주간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손님폭행, 유흥업소 업주‘쇠고랑’
김포경찰서(서장 박종위)는 지난 14일 자신이 운영하는 단란주점 손님에게 폭행을 휘두른 혐의로 G모씨(30세)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G씨는 지난달 28일 자신이 운영하는 단란주점에서 피해자 S모씨가 자신의 아내와 술을 마시는데 격분, 아내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이를 만류하는 S씨를 밖으로 끌고나가 폭행을 휘둘러 전치 6주간의 상해를 입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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