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지난 2일 경제환경국장, 통진시장 상인회장, 양곡시장 상인회장, 김포중앙시장 상인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 전통시장 CI개발 및 컨설팅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6개월간 추진되어 완료된 전통시장 3개소(김포중앙시장, 양곡시장, 통진시장)에 대한 시장브랜드 개발전략, CI 및 캐릭터에 대한 개발과정, 브랜드 활용 및 시장활성화 방안에 대한 용역 최종보고를 하였으며, 전통시장 브랜드인 CI 3종과 캐릭터 3종의 개발과 상표등록을 위한 출원 신청도 완료했다.

앞으로, 이와 연계한 홍보물품을 시장별 선호도에 맞게 제작·지원함으로써 각종 홍보수단으로 쓰이게 됨에 따라 시장의 마케팅 추진동력 확보와 매출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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