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파 정용호 김포시평화안보특별보좌관

 

정용호 특보

정용호 김포시평화안보특별보좌관(특보)는 해병대 대령출신이다. 그분을 만나면 엄청난 추진력을 경험하게 된다. 무슨 일이든지 적극적으로 모든 일을 해결한다. 대령출신답게 군부대와 관련한 애로사항이 발생하면 사단과 군단을 종횡무진 누비며 결과를 도출해 낸다. 해군사관학교 엘리트답게 그분에게 일이 맡겨지면 명석하고 명료하게 일을 처리하는 데 놀랍다.

교회에서도 늘 앞장서서 솔선수범하는 일꾼이시다. 아들들을 군에 보내고 애태우는 부모를 만나면 군의 문화와 걱정거리를 상담해주신다. 그 분을 만나면 자식걱정을 덜 수 있다. 정 특보님은 늘 공부하는 모습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중앙대 정보통신대학원과 고려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는 그분만의 활기찬 기질과 박력은 나이를 무색케 한다.
정 특보님은 의리파다. 정 특보의 일처리 능력은 김포지하철 군부대 동의를 받을 당시 빛을 발휘했다. 지하철 공사 착공을 앞두고 군부대 동의가 나오지 않아 착공이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그러자 정 특보는 17사단장실 앞에서 3일 동안 서있었다. 그러자 사단장이 “선배님 정성에 못 버티겠다”며 사인을 받아 착공을 차질 없이 할 수 있었다.
정 특보님은 교회에서도 봉사하는 일꾼이다. 10년째 매주 토요일 새벽 세시 반에 교회 대형 버스운전을 하면서 봉사를 하고 있다.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대접과 보살피는 교사 역할도 하고 있다. 그가 있는 곳은 항상 듬직하여 일을 겁내지 않아도 된다.
용감하고 감사한 분이다.

추천자 : 천재현 서암주공어린이집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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