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문화 활성화, 관내 고용인력 창출 지역발전도 견인차

해강개발(주) 김포 SEASIDE 컨트리클럽

김포시 월곶면 포내리 220~6에 위치한 김포컨트리클럽(김포CC)은 동클럽 창업자인 한달삼 회장의 창업이념이며 경영철학인 “기업의 작은 이익이라도 지역 사회에 환원하여 더불어 살 수 있는 지역환경 만들기”라는 정신을 기조로 새로운 21C 김포지역 골프문화 발전과 지역고용인력 창출, 지역산업과 주변상권 활성화등 지역경제에 이바지, 나아가 소외 지역주민 및 군장병들을 위한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동사 김용길 사장은 “‘새로운 일류(New First)’를 향한 신념 속에서 신선하고 고급스런 서비스의 체질화를 위해 전직원이 먼저 보고 먼저 인사하고, 고객의 불평불만을 겸허히 수용, 개선하고, 전화예절을 비롯 정갈한 용모와 단정한 복장으로 품위 높은 예절을 실천하도록 고객서비스 관리를 하고 있다”며 “친절함 속에서 이해, 협조, 양보, 사랑, 존경의 미덕을 키우고 근검 절약하는 생활습관을 실천하도록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포CC는 매년 지역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하여 김포·강화·검단 등 주변지역의 상공인은 물론 지역주민도 참여하도록 유도, 서로간의 친목도모와 함께 축제의 장을 열고 꿈나무 골퍼들도 발굴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사 김용길 사장은 경남 마산시 완월동 출생으로 연세대 법학과·육군대학을 졸업하고 육군대령 으로 전역, 양지리조트 전무이사, 양지파인리조트 대표이사 사장등을 역임한 골프장 경영 전문인이다.

김포 SEASIDE 컨트리 클럽은…
『김포 SEASIDE 컨트리클럽』은 1995년 10월 28일 김포시 월곶면 포내리 220번지 일대 45만평 부지에 조성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다와 강, 그리고 산이 조화를 이룬 전형적인 해변골프장으로, 무엇보다 인공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최대한 살리는데 중점을 두어 자연의 소중함과 웅장함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김포의 명산인 문수산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으며, 앞으로는 서해바다와 염하강이 교차되는 산과 바다 강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는 정통 해변골프장으로서 갤러리들로부터 그 명성을 높이 인정받고 있다.
골프장 규모는 홀수 18 HOLE, PAR 72, 코스전장 西코스(9홀) 3,232M, 南코스(9홀) 3,252M이며 연간입장객은 약90,000명, 종업원수 85명, 경기보조원 100명으로 클럽하우스 대식당 PROSHOP 연회장, 남·여 락카 및 샤워시설 (해수탕 운영중) 등을 갖추고 있다.
전 홀에서 서해를 바라보며 라운딩을 할 수 있으며, 그 중 5개홀은 직접 해안선과 맞닿아 있다. 서 코스와 남 코스의 중앙에는 서해안을 바라보며 다음 홀로 이동할 수 있는 100M에 달하는 대형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여 플레이어가 땀을 식히며 강화도와 서해바다의 낙조를 바라볼 수 있는 시각적 배려도 해놓고 있다.
또한 코스설계의 특징은 남북방향으로 길게 뻗어 이른 아침이나 석양에 빛이 샷에 방해를 주지 않도록 설계됐으며 천연적으로 클럽의 위치가 제일 일찍 해가 뜨고 제일 늦게 해가 지는 지역으로 석양에도 여유 있게 플레이를 할 수 있어 갤러리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국내 골프장 중 유일하게 후렌치+아메리칸서비스를 추구, 맛깔스럽고 풍요로운 향토 음식을 비롯해 고향의 향기를 느낄 수 있으며 창문 밖으로 보여지는 온갖 대자연의 광경 앞에 잠시나마 라운딩보다 창밖의 묘미에 빠질 수도 있다. 사계절 입맛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메뉴와 육질이 우수하고 담백한 양고기 요리와 붉은 다홍색에 별을 담은 듯 향 좋은 세계 각국의 1등급 와인 등을 갖추고 있으며 회원들의 식성·습관·취향· 체질 등을 철저히 관리는 물론 고객 식성기록표를 작성,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며 최고의 음식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언제든지 상냥한 미소로 맞아주는 클럽하우스에서, 필드에 더욱더 가깝게 자리잡은 야외 테라스에서도 회원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물한다.
한편 김포CC는 9홀 증설과 더불어 전원주택형 콘도미니엄, 리조트 빌리지, 실버타운 등의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어 기대를 갖게하고 있다.
△대표전화 031-987-9992 ∼3
△FAX 031-987-9994

/문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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