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와 함께하는 삶, 이영훈 문수장학회 회장

 

그 분을 생각하면 "修身齊家 治國平天下"라는 말이 떠올려진다.
가정에서는 아이들의 다정다감한 아버지로, 사회에서는 청소년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그 분. 고려중전기산업 이영훈 대표님의 이야기다.
늘 봉사하며 자신을 닦으시고, 다복하게 가정을 잘 다스려 나가기도 하시는 이 대표님은 청소년들을 위한 일이라면 항상 먼저 나서는 분이다.

청소년 육성회 김포지회 등 청소년 관련 단체에서 우수한 학생과 건전하고 올바른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청소년유해업소 합동단속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 분은 이러한 활동 외에도 문수장학회 회장으로 봉사를 활발히 진행하고 계시기도 하다.
이 회장님은 개인적으로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 후원을 하시며, 직접 집에 방문해 쌀도 배달해 주시는 등 물질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가리지 않고 앞장서서 봉사를 하신다.
더불어 향유의 집 부위원장으로 활동하시며, 중증장애인분들에게 물품 전달은 물론, 간식도 직접 만드시며 배식 봉사를 하고 계시기도 하다.

김포대양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하시며 소아마비 환우들에게 많은 기부를 하시며 장학문화재단에 많은 장학금을 기부하신 그 분. 관내 어려운 학생 4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직접 실무에 참여하신 그 분.

이런 그 분의 크고 작은 노력들이, 김포시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밑바탕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이를 발판으로 자란 청소년들이 또 다른 봉사의 밑바탕 릴레이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늘 웃는 모습, 따뜻한 마음으로 공경과 배려를 실천하시는 이영훈 회장님께 존경과 격려를 전하고 싶다.

추천자 : 김지철 통진중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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