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와 기부로 삶을 의미있게, 이현웅 사장님

"의미 있는 삶"이란 무엇일까.
누구나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의미 있는 삶을 살고자 하지만, 쉽지 않다. 노력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절제할 줄 알아야 하며, 시련에도 꺾이지 않을 뚝심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우리 이웃 중에 의미있는 삶을 살고자 뚝심으로 노력하는 분이 계시다.

'현우건설기계'라는 중장비 렌탈회사를 운영하는 이현웅 대표가 그 주인공인데, 이 분은 늘 의미있는 삶을 살고자 스스로를 점검하며 노력하는 삶을 살고 계신다.

나는 이 분에게 왜 '의미있는 삶을 살자'가 좌우명이 되었냐고 물어본 적이 있다. 나의 질문에 그 분은 소년같은 웃음을 지으며, 그것이 부모님의 유지였고, 지금은 본인이 나아가야 할 길의 지도라고 하였던 기억이 떠오른다.

1978년도, 고양시 4-H 연합회장으로 참여와 봉사의 길을 걷기 시작한 그 분. 그 분은 현재 초아의 봉사를 모토로 하는 국제로타리 3690지구 연차기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매년 1000불씩 13000불을 기부해 오고 계시다.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것이 첫 번째라는 신념으로, 베트남 어린이 구순계(언청이) 수술비 지원, 네팔의 농촌에 염소 기증, 필리핀 타고스고에 장학금 지급 등 선행을 이어가고 계시기도 하시다.

국제로타리 활동 외에도 국내봉사단체인 사랑플러스 후원회원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그 분은 독거노인 지체아들에 대한 후원 및 봉사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봉사와 나눔이 바이러스라 생각하며,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계시는 그 분. 이현웅 대표는 오늘도, 일기일회로 모든 사람과의 만남을 소중히 여기며, 의미있는 삶을 살고자 열심히 뛰고 있다.

추천자 : 우영제 우림디자인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