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와 친절의 표본 유수경 지점장님

유수경 지점장

'배려'라는 단어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고 있는 요즘이다. '배려'가 주는 힘이 상당하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고 여러 곳에서 강조하고 있지만, 실제 생활에서 배려를 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나는 배려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된 계기는, 항상 배려하는 자세로 모든 분을 친절히 대하는 그 분을 보게 되면서부터다.
NH 농협은행 한강신도시지점 유수경 지점장님은 생활 속에서 친절과 배려를 실천하시는 분이시다. 언제나 웃음 띈 얼굴로, 모든 분들을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힘을 가지고 계시는 그 분은 친절이 몸에 밴 듯, 상당히 자연스럽다.

그래서일까. 기분이 좋지 않은 날에는 일부러라도 농협은행에 가 볼까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공적인 기관에서 친절은 기본"이라며, 자신의 친절로 많은 분들이 행복을 느끼게 되는 것에 대해 겸손한 태도로 당연한 것이라 대답하는 그 분은 항상 친절을 행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를 고민하는 분이기도 하시다.

매일 매시 창구 개점식을 철칙으로 하신다는 그 분은 매일 아침 직원들과 함께 어떻게 하면 보다 좀 더 가깝게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시는 분이시다. 직원들에게 먼저 솔선수범을 보여야 한다며, 고객에게 항상 웃으며 다가서는 그 분. 그 분의 웃음으로 나를 포함한 많은 이들은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기분좋은 미소와 친절한 말 한마디로 우리 이웃들의 행복한 하루를 여는 그 분.
웃음으로 이웃들의 마음을 보듬는 유수경 지점장님께 칭찬과 응원의 한 마디를 전하고 싶다.

추천자 : 선화혁 김포페르마 학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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