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통진한의원 윤명식 원장님

추천자 : 임청수 대한한돈협회 전 김포시지부장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사회에, 더불어 사는 모습은 참 아름답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다가가는 것은 섬김의 태도와 봉사의 실천에서 나온다. 이러한 태도로 지속적으로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우리 이웃이 있다.

통진한의원을 운영하고 계시는 윤명식 원장님은 봉사와 섬김이 이 시대 기성세대들이 해야 하는 책임이라 생각하는 분이시다. 7남매 중 둘째로 태어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어린 시절부터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체득하셨다며, 지금의 여유로움을 항상 감사히 여기며 본인의 재능과 물질로 봉사하며 살고 계시다.

자신의 재능과 물질을 나누며 살 수 있는 것이 신의 명령이고 주어진 사명이라 생각하신다는 원장님은 아름다운 지구촌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주저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신다.

자신의 신념처럼 원장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를 하며 살아오셨다. 김포 로타리클럽(02-03년 회장 역임하심)을 통해 지난 10년간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셨으며, 2016년 12월 한국 북큐레이터 협회와 함께 도서 1000권을 김포 복지재단에 기부하시기도 하셨다. 또한 해외 단기선교팀과 함께 필리핀, 몽골, 중국에 의료 봉사를 다녀오시기도 하셨으며, 홀트아동복지와 대전 YWCA에 소액기부, 필리핀 빈민가 학생에게 매월 학자금을 지원하고 계시기도 하시다.

이처럼 자신의 신념을 생활에서 실천하시는 통진한의원 윤명식 원장님. 모든 봉사와 섬김은 그침없이 해야 한다며, 아직 많이 부족하다며 겸손한 태도로 일관하시는 분. 이런 원장님의 신념과 활동에 응원과 칭찬의 한마디를 보냅니다.

윤명식
통진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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