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반복이 달인을 만든다.
-"1년만 버텨라" 허영민 저자, 프레인 여준영 대표 "지루한 반복이 달인을 만든다"에서-

▲ 배춘영
(전) 김포시도시개발국장
반복된 일을 매일 한다면 누구나 지루함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그 지루함을 이겨내고서야 비로소 달인이 되는 것이다. 학생이 수업의 예습과 복습을 통해서 나의 것으로 만들고, 대장간 연장도 담금질을 반복하여 보검을 얻듯이, 전문가가 되려면 한 가지 일에 집중을 통하여 단련하고 연속적으로 실행을 한 연후에는 결국 달인이 되는 것을 우리는 생활의 달인 등에서 많이 봐 왔다. 우리의 생산 현장이나 직장에서도 사람에 대한 투자를 교육이나 연수를 통하여 개인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전문가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것 또한 반복하여야 할 것이다.

공직자나 각 계층의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은 이런 반복을 거쳐서 달인이라는 경지에 올라 있다고 봐야 한다. 이들은 전문가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그 일에 집중하면서 연구하고 경험을 통해 지루함을 이겨내는 인내가 필요 했을 것이고, 시행착오와 경험을 통해서 달인이 되었을 것이다. 많은 시간과 예산, 그리고 열정이 분야별 특정 위치에서 달인이 되었는데 이들을 많이 활용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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