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시용 도의원
김시용 도의원이 21일 인천일보 주관으로 수원 호텔캐슬에서 열린 제1회 경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경기의정대상 심사위원회는 경기도 광역의원 및 31개 시·군 기초의원 중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 향상을 위해 따뜻한 리더십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의원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김시용 의원은 그동안 도민들의 삶의질 향상과 도민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 의원은 현장방문과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수도권매립지문제, 교통환경 개선, 생태평화공원 조성, 도시가스공급 등 민생현안 해결의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특히 소방 장비 인력보강과 119 센터 신축 등 소방 안전 분야의 예산확보를 통해 도민의 안전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시용 의원은 "도민의 편에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하려고 노력한 덕분에 의미가 남다른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도민의 뜻으로 알고 주민들과 소통하고,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시용의원은 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후반기 간사에 선임되었으며, 윤리특별위원회위원(간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으로도 선임 되었다.

진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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