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신문은 총선 운동시작 일주일여를 앞두고 각 후보진영의 핵심 선거 전략과 다짐을 들어본다.
각 후보 캠프에서 내정된 선대본부장 및 정책실장을 인터뷰 했다.<편집자>

“신도시·도시철도 유치의 주인공”
유윤선 새누리당 김동식 후보 선대본부장

▲ 유윤선 기업인
●. 후보와는 어떤 관계인가

김포지역 선·후배 관계로 김동식 후보와 저는 서로의 희노애락을 스스럼없이 나누며 형제처럼 지내는 관계로 김 후보 만큼 인간적이고 김포를 사랑하는 마음이 깊은 사람은 보기 드물다. 난 항상 김 후보를 바라보고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사람이다. 변함없이 시민의 일원으로 그를 지지할 것이다.

●.어떻게 선대본부장을 맡게 됐나

2006년 김포시장직을 역임하시고 10년이란 짧지 않은 시간을 야인으로서 김포를 위해 생각하시고 고민하셨으나 제도권 밖의 역할은 한계가 있음을 같이 공감했다. 김동식 후보는 36세에 경기도의원, 41세에 김포시장을 역임하며 김포의 미래를 확 바꿀 수 있는 청사진 을 마련했다고 자부한다.

358만평 규모의 김포한강신도시, 한강고속화도로, 김포도시철도, 김포골드밸리 등을 유치했다. 또 교통약자를 위한 전국최초의 저상버스를 도입, 교통열악지역에 버스준공영제를 실시하였다. 김포외고 유치 및 초·중·고등학교 교육 환경개선사업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교육시장이라는 닉네임도 있을 정도였다. 이러한 김동식 후보의 정치력과 행정력을 통한 김포발전을 보고 미래의 김포를 설계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는 로 김동식 후보라고 생각하여 선거캠프의 본부장을 맡게 되었다.

●. 왜 후보가 국회에 나가야 된다고 생각하나

좋은 집을 지으려면 절차와 단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김포를 제대로 알아야 김포를 설계할 수 있고 김포를 구석구석 알아야 김포를 발전시킬 수 있다. 김동식 후보는 청년시절은 이상과 포부를 펼치기 위해 낯설은 외국생활을 마다치 않았고, 국회의원 보좌관과 경기도의원 생활을 하면서 정치 초년병으로서의 시행착오를 겪으며 실무를 착실히 경험했다. 특히 김포시장을 역임하며 인구50만을 바라보는 김포의 초석을 다져놨다. 김동식 후보가 국회에 진출한다고 하면 시민들의 김포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충족시켜 주리라 확신한다. 아울러 지금 김포는 갑·을 선거구로 나뉘어 국회의원이 두 분이 배출된다. 힘 있 는 여당 국회의원 두 분이 힘을 합하면 김포의 발전도 두 배 가속되리라 생각한다.

●. 김포시민이 갖는 기대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김포는 아직 도시기반시설이나 문화공간들이 미흡하여 만족한 삶을 영위하지 못하고 있다. 김포 갑. 을 선거구 힘 있는 여당후보가 모두 승리하게 되면 김포시민들이 기대하시고 희망하시는 것 들을 보다 만족시키리라 생각한다.

●. 전과 경력 중에 뇌물수수가 도덕적으로 문제 있지 않나

그 사건은 2004년 김동식 후보가 김포시장으로 재직 시 있었던 일로 알고 있다.

당시 행정과장의 업무 중 하나가 해외 출장 시 출장비를 지급하는 것과 매주 월요일 업무추진비 100만원을 시장에게 전달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2007년 시장직에서 물러난 후 당시 행정과장은 자신이 지급한 것 중에 두번은 자신의 돈을 주었다는 주장을 했다.

행정과장은 이 돈의 성격이 승진을 위한 뇌물이라고 주장했었고, 법원은 '공여 자 고발원칙'을 근거로 김 후보에게 자격 정지 1년을 선고한 것이 그 사건이다.

당시 김동식 후보는 생전 처음 재판을 받는 입장이었고, "스스로 양심에 거리 낄 것이 없다"고 판단해 능동적으로 대처를 못한채 억울하게 처벌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장도비 관행도 없애자고 한 김 후보다. 그런 김동식 후보가 200만원 때문에 그른 선택을 했을리가 없다고 본다. 김 후보 라면 진실을 잃은 루머를 흉기로 사용하는 이들에게 굴하지 않고 시민의 편에서 김포의 자부심을 회복할 것이라 믿는다.

●. 선거 필승 전략은 무엇인가

상대후보는 경남김해 출신으로 대권을 노렸던 후보다. 지금 김포시민들의 생각은 김두관 후보는 국회에 입성하면, 김포를 위한 정치보다는 중앙정치에 더 매진 할 것이라는 여론이 팽배하다. 김동식 후보는 김포에서 나고 자랐으며, 경기도의원과 김포시장을 역임한 김포정치인으로 김포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저희 선거캠프의 필승 전략은 진인사대 천명(盡人事待天命)이다.

“밀린숙제 해결은 능력 있는 자라야 가능”
조승현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 선대본부장

▲ 조승현 경기도의회의원
●. 후보와는 어떤 관계인가

저는 시의원부터 시작해 현재 도의원 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두관 후보는 이장부터 시작해 전국 최연소 자치단체장으로 당선되어 지방의원들 사이에서는 풀뿌리 자치의 롤모델 같은 존재였다. 김 후보는 그동안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수평적 관계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확충 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7.30 재보궐 출마를 위해 김포에 오면서 본격적으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 어떻게 선대본부장을 맡게 됐나

김두관 후보의 캠프는 수직적이고 폐쇄적인 지시문화가 아니라 수평적 협치의 의사결정 구조라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는 선거사무소라고 자부한다. 공동 선대본부장단 및 실무진들이 함께 논의 하고 의사결정을 한다. 이는 김두관 후 보가 지향하는 수평적 리더십 때문에 가능했다. 김두관 후보 사무소는 시민과 함께하는 사무소로서 기존의 정치문화 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했고, 김포를 바꿀 수 있는 경험과 능력을 가졌다는 점에서 흔쾌히 본부장직을 수락했다.

●. 왜 후보가 국회에 나가야 된다고 생각 하나

한 마디로 말하면 민생제일의 국회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고 김포의 밀린숙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검증된 사람이기 때문이다. 김 후보는 군수시절 지방자치단체평가 1위, 장관시절 정부부처평가 1위, 도지사 시절인 2011년에는 3조 800억이 넘는 사상최대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

김포시는 각종 SOC 사업에 국가예산 보다는, 시 예산 사업으로 사업이 진행 돼 재정상황이 넉넉하지 않다. 그만큼 교육과 복지에 사용할 김포시 예산이 다른 국비 확보 부족으로 시 재정이 새어 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김 후보는 국정 경험과 행정 경험을 가지고 있고, 여권 에서도 인정하는 후보다. 김 후보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중앙정부와 협력하여 국비 예산을 많이 끌어와 김포시의 재정 확충과 교육, 복지에 사용하는 예산이 더욱 더 늘어날 것으로 생각한다.

●. 김포시민이 갖는 기대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최근 김후보의 '김포 밀린숙제 해결시리즈'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포는 외형적으로 커졌지만 그 인프라는 너무도 부족하고 이웃 고양, 부천 등에 비해 소외감도 심하다. 15년 동안 해결안된 사우동 ~ 김포한강로 연결도로인 시도5호선, 한강로에서 외곽순환고속도로 진입 도로, 광역버스 노선 증차, 교육환경 개선 사업 등 굵직한 현안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장관과 차관, 서울시장, 경기도 교육감과 만나 협의한 바 있다. 일은 의지만이 아니라 중앙정부와의 풍부한 인맥, 경험과 경륜, 그리고 실천할 수 있는 힘 있는 지도자를 시민들은 요구하고 있다.

최근 금수저, 흙수저 논란이 일고 있다. 모든 국민들이 기회의 균등을 원하고 있다. 김두관 후보는 서울대나 고시 출신의 화려한 배경은 없지만, 능력과 실력으로 인정받고, 성장한 후보다. 서민들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후보가 국회의원이 되어 김포시민들에게 꿈과 희 망을 안겨줄 것을 시민들은 기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 아직도 김두관 후보가 지역을 떠날 것 이란 시각이 있다.

악의적인 비난이다. 난 지난 2년 동안 이 분을 옆에서 지켜봤다. 정말 진정성을 갖고 사람을 대하고 지역을 누비는 모습을 봤다. 소위 말하는 정치인들의 쇼맨십을 하지 못하는 분이다. 민주적 의식이 내재돼 있어 흔들리거나 자신의 권력욕구를 위해 움직일 분이 아니다. 도지사까지 한 분이 지금 더 이상 갈 곳은 대권도전 밖에 없는데, 김포에서 국 회의원이 된 뒤 대통령이 나온다면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살아도 김포에서 살고 죽어도 김포에서 죽겠다는 김두관 후보의 신의와 약속을 난 믿는다.

●. 선거 필승 전략은 무엇인가

군수, 장관, 도지사를 지내면서 각종 평가 1위를 해 낸 경험과 능력, 30여 년 동안 구설수 하나 없는 깨끗한 후보다. 그리고 청렴한 정치 여정, 그리고 여야를 떠나 김포를 위해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리더십 등 후보의 강점을 알리는 것이 바로 필승 전략이다. 후보의 진심과 능력을 시민들께서 아신다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자신한다.

“소신 있고 신선한, 책임지는 정치인이다”
강경구 새누리당 홍철호 후보 선대본부장

▲ 강경구 전 김포시장
●. 후보와는 어떤 관계인가

제가 상공회의소 상생위원장을 할 때 당시 홍철호 의원이 상공회의소 부회장이었다. 그때부터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고, 마음 맞고 생각이 맞는 고향 선후배 관계로 지내고 있다.

●. 어떻게 선대본부장을 맡게 됐나

새누리당 김포시 당협 고문단, 자문위원단에서 추대했다. 아마도 40여년의 공직생활로 김포발전을 이끌어오고, 특히 민선4기 김포시장을 역임한 덕분에 김포지역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사람 중에 하나라는 점이 많이 고려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행정과 정치를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많은 요청이 있었고, 새누리당 당원이자 자문위원으로 새누리당의 성공을 위해서 거절할 수 없었다. 홍철호 의원이 소신 있는 신선한 정치인이기 때문에 선대본부장직을 수락했다.

●. 왜 후보가 국회에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나?

- 내가 보는 홍철호 후보는 보통사람들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솔직하고 신선한 정치이다. 지키지 못할 말은 하지 않고, 자신이 한 말에 대해 책임질 줄 알고, 실천력있는 정치인이며 경제와 정치, 행정에 대한 합리적 사고와 예리한 판단을 할 줄 아는 사람이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지금 우리 정치가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 아니면 말고 식의 무책임한 정치를 보여주는 탓이다. 그런데 기업의 경우는 투자하고 나서 되든지 말든지 내버려 두는 경우가 없다.

기업을 경영했던 홍철호 의원은 봉사가 몸에 배어있고 부지런한 사람이며 기업하듯 지역살림을 꾸려갈 사람이다. 또한 일을 꺼내면 반드시 결과는 보는 사람이다. 이런 책임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국회에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 기업을 하는 사람들이 정치만 하던 사람보다 훨씬 효율적이다. 우리 국회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홍철호 의원 같은 사람이 국회에 진출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을 봤을 때 국회의원으로서 능력이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 김포시민이 갖는 기대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약속한 것은 반드시 책임지고 실천하는 정치인을 기대한다고 생각한다. 무엇을 맡겨도 믿을 수 있는 정치인, 겸손하고 예의바른 정치인, 시민이 주인되는 생활 정치를 할 사람, 시민들의 어려움과 애환을 함께 할 사람, 김포시민이 바라는 사람은 이런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홍철호 의원 같은 사람이 딱 이런 사람이다.

●. 한강개방 구간에 대한 방안은 무엇인가?

40년 이상 막혔던 한강철책을 홍철호 의원이 국회의원 된지 1년 반만에 개방결정을 이끌어 냈다. 홍철호 의원의 추진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 한강철책을 개방하면 한강변에 야구장, 축구장, 자전거길, 산책로, 야외무대, 광장, 주차장, 편의시설 등 공원조성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조성될 예정이다. 한강의 생태환경이 크게 훼손되지 않도록 함께 모색할 것이다.

이곳은 신도시 아파트들과 근접하고 있고, 습지보전구역도 아니기 때문에 우리 김포시민들이 한강을 따라 산책도 하고 여가생활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

올해 상반기에 김포시에서 공원조성용역을 발주할 것이고 그에 따라 착실히 준비될 것이다.

●. 선거 필승 전략은 무엇인가?

홍철호 의원은 김포를 위해 태어난 사람이다. 그리고 일을 위해 태어난 사람이다. 홍철호 의원은 본인의 에너지가 다할 때까지 김포를 위해 일할 사람이다. 홍철호 의원의 이런 진정어린 마음들이 전해진다면 많은 김포시민들이 선택할 것이라고 믿는다. 기본적으로 홍철호 의원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사람들이 홍철호 의원의 당선을 적극적으로 바라고 있다. 또 지역별로 세부공약을 약속하는데, 거짓 공약은 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생활 속의 정치인이라는 점을 많이 부각할 생각이다. 많은 김포시민들이 ‘홍철호 의원은 믿을 수 있구나’하는 생각을 하시게 될 것이다.


"개혁과 김포를 아는 사람이 국회에 진출해야"
김규태 더불어민주당 정하영 후보 선대본부 정책실장 내정자

학교급식지원센터 사무국장
●. 후보와는 어떤 관계인가

제가 대학졸업 후 김포에 와서 농민운동을 하면서 정하영 후보를 만나게 되었다. 정 후보는 당시 인하대를 졸업하고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농사를 짓겠다며 고향에 내려왔다. 우리는 김포농민회를 만들며 함께 의기투합했고, 그 후로 30년 동안 정 후보의 농민운동, 시민사회운동, 시의원 입문 등으로 이어지는 일관된 모습을 지켜보며 지지하고 있다.

●. 어떻게 농업특보를 맡게 됐나?

학창시절을 제외한다면 저와 정 후보는 반평생을 함께 했다. 이 중 저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농업과 농민이었다. 지금도 이 분야를 주제로 한 <식량닷컴>이란 전문언론에서 일하고 있다. 정 후보는 누구보다도 농업에 대한 이해가 깊은 사람이다. 경기도 급식운동을 주도한 조례제정 운동 당시의 집행위원장이었다. 저는 정 후보가 이러한 일관된 정책을 유지하도록 옆에서 돕는 역할이 제가 정 후보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최적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 왜 후보가 국회에 나가야 된다고 생각하나?

정 후보는 농업으로 시작해 사회운동과 정치운동으로 나아간 사람이다. 30년을 한결같이 지역에서 김포시를 위해 일했다. 이제는 준비가 다 되었다. 김포시민의 대표자로 또 심부름꾼으로 국회에 나아가 자기 역할을 해야 할 사람이다. 그 동안 김포시에서 배출한 국회의원들은 시민을 위한 시민 편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아니었다. 어떤 의원은 자기출세의 길로 김포시를 이용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또 어떤 사람은 준비가 되지 않은 채 갑자기 의원이 되어서 제대로 된 활동 하나 하지 못하고 언론과 시민단체들로부터 불성실한 의원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그러나 정 후보는 지난 6년간 시의원 활동을 하면서 출석률이 거의 100%다. 성실하다. 자신의 이익과는 관계없이 진심으로 김포시와 시민들을 위해 일해 왔다. 이런 사람이 국회로 가야 한다고 저는 믿는다.

정 후보는 우리나라의 썩은 정치를 개혁할 적임자다. 오늘의 우리정치가 이렇게 자신들의 권력욕과 독선에 사로잡혀 국민들을 실망시키는 것은 자신을 버리지 못하고 국민을 정치의 수단으로만 삼기 때문이다. 제가 아는 정 후보는 지금까지 자신을 희생하며 살아왔다. 고생을 안 한 사람은 눈물 젖은 빵의 의미를 모른다. 어렵고 힘든 서민들과 농민, 중산층을 위해 배신의 정치를 걷어내고 정치를 개혁할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 김포시민이 갖는 기대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첫째는 지역의 발전일 것이다. 지역발전은 지역을 알아야 한다. 그냥 지식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평생을 통해 몸으로 체득한 지역의 이해가 필요하다. 그래야만 김포시민이 필요로 하는 일이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정 후보가 그런 사람이다.

둘째는 정치개혁이라고 생각한다. 시민들은 이제 정치를 믿지 않는다. 그것은 정치꾼들의 정치이었기 때문이다. 정 후보는 누구에게 얽매어 있는 계파에 속한 사람이 아니다. 그는 원칙을 어겼다며 자기 지역구의 예산도 삭감한 심지 깊은 사람이다. 진심으로 국회에서 일할 자격을 갖춘 사람 그 사람이 정 후보라고 저는 믿는다.

●. 선거 필승 전략은 무엇인가?

선거 필승 전략은 진심과 소통이다. 겉만 번지르르한 구호와 치장은 이제 시민들을 더 이상 현혹시킬 수 없다. 도시철도 문제로 김포시 정치인들은 10년 이상을 거짓말하며 정치를 해왔다. 이제 시민들은 더 이상 도시철도와 같은 헛공약을 믿지 않는다. 김포시민과 대한민국 국민이 바라는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고 국민의 명령만을 따를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이 정하영 후보다. 합리적인 행동과 따뜻한 마음으로 국민과 함께 할 수 있다는 믿음과 소통이야말로 정 후보의 가장 커다란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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