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여자중학교(교장 김교일)는 오는 14, 15일 이틀간 시민회관과 김포여중에서 제4회 杏蘭祭(행란제)를 연다.
14일은 피구, 씨름, 소프트볼, 에어로빅, 사물놀이, 줄다리기 등 종합체육대회가 열리며 15일은 판소리, 패러디쇼, 재즈댄스, 선생님 공연, 행란벨을 울려라 등 특별활동 및 특기적성반공연과 어울마당이 펼쳐진다.
또한 이틀간 학교에서 열리는 학생작품전시는 미술, 시화, 영어, 과학, 홈페이지 등의 교과전시와 만화, 악세사리 등의 동아리전시, 서예, 꽃꽂이 등의 학부모 작품들이 전시된다.
김교일 교장은 모시는 글에서 “학생들의 성장과 본교의 발전을 위하여 늘 관심을 가져주신 학부모님과 지역인사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축제를 통하여 학생들이 더욱 성숙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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