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업인 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

최재철 농어촌공사 김포지사장

한국농어촌공사 제10대 김포지사장에 최재철(52 사진) 지사장이 지난 4일 취임했다.

최 지사장은 1987년 공채로 입사해 본사 재무관리처, 프로젝트개발처 총괄부장, 기금관리처 기금운영부장을 역임하고 강화지사 수자원관리부장 , 농지은행부장을 거쳤다.

세심하고 꼼꼼한 일 처리와 조직내 화합과 상호 배려의 문화 정착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최 지사장은 '화합형 리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사 특성과 여건에 맞는 신성장동력사업의 지속적인 발굴과 자체사업 활성화, 소통과 융합의 조직문화 정착, 청렴도 제고와 고객 신뢰 확보, 현장 중심의 경영"을 말하며 "지역 농업인과 함께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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