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강세 타고 김동식 우세 김두관 비상

새누리당 후보적합도 “김동식(28.8%) vs 이강안(20.4%) vs 이윤생(19.1%) 순”

문)김동식, 이강안, 이윤생 세 사람 중에서 선생님께서는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로 가장 적합한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호명순서는 ‘로테이션’ 입니다.


새누리당 후보적합도는 ▲김동식 전 김포시장(28.8%) ▲이강안 경기도당 부위원장(20.4%) ▲이윤생 전 국회의장 정무비서관(19.1%)순으로, 김동식 전 시장이 이강안 부위원장을 오차범위를 벗어난 8.4%p, 이윤생 전 국회의장 정무비서관을 9.7%p 각각 앞서며 단독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무응답은 비교적 높은 31.8%로 나타났다.

김동식 전 시장이 우세한 가운데 이강안 부위원장과 이윤생 전 정무비서관은 불과 1.3%p차 접전을 펼치며 2위 다툼이 치열했다.

하지만 새누리당 경선의 키를 쥔 새누리 지지층에서는 ▲이강안(31.1%) ▲김동식(29.6%) ▲이윤생(23.5%) 순으로, 세 후보 간 최대 격차는 7.6%p에 불과해 15.7%로 나타난 무응답층의 향배에 따라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갑구 후보 호감도 “김두관(30.4%) vs 김동식(24.4%) vs 이강안(10.6%) vs 이윤생(10.2%) 순”

문)다음은 갑구에서 국회의원선거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들입니다. 김동식, 김두관, 이강안, 이윤생 네 사람 중에서 선생님이 가장 호감 가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호명순서는 ‘가나다순’ 입니다.


여야 후보 네 명에 대한 호감도 조사에서는 ▲김두관 전 경남지사(30.4%) ▲김동식 전 김포시장(24.4%) ▲이강안 현 새누리당 경기도당 부위원장(10.6%) ▲이윤생 전 국회의장 정무비서관(10.2%) 순으로 나타났다. 무응답은 비교적 높은 24.4%.

김두관 전 지사가 2위를 기록한 김동식 전 시장을 6.0%p차로 앞서며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새누리당 지지층에서의 호감도는 ▲김동식(34.5%) ▲이강안(18.3%) ▲이윤생(15.1%) ▲김두관(13.8%) 순으로 나타났다.

[양자 대결]


 “김동식(45.6%) vs 김두관(37.4%)”...8.2%p차 김동식 우세

문)4.13총선에서 새누리당 김동식,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두 사람이 대결할 경우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누구를 지지하시겠습니까? 호명순서는 ‘소속정당 국회의석순’ 입니다.

새누리당 김동식 후보와 최근 당명을 바꾼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 간 양자대결에서는 ‘김동식(45.6%) vs 김두관(37.4%)’으로, 김동식 후보가 오차범위를 벗어난 8.2%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응답은 17.0%.
반면,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적극투표 의향층에서는 ‘김동식(45.1%) vs 김두관(40.3%)’으로, 오차범위 내인 4.8%p차 접전양상을 보여 4.13총선에서는 변수에 따라 당락이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이강안(40.5%) vs 김두관(40.9%)”...0.4%p차 김두관 우세

문)새누리당 이강안,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두 사람이 대결할 경우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누구를 지지하시겠습니까? 호명순서는 ‘소속정당 국회의석순’ 입니다.

새누리당 이강안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 양자대결 시에는 ‘이강안(40.5%) vs 김두관(40.9%)’으로, 김두관 후보가 오차범위 내인 0.4%p 앞서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무응답은 18.6%.

반면,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적극 투표 의향층에서는 ‘이강안(39.5%) vs 김두관(44.8%)’으로,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가 5.3%p차로 격차를 더 벌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윤생(42.5%) vs 김두관(42.3%)”...0.2%p차 이윤생 우세

문)새누리당 이윤생,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두 사람이 대결할 경우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누구를 지지하시겠습니까? 호명순서는 ‘소속정당 국회의석순’ 입니다.

새누리당 이윤생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 간 양자대결은 ‘이윤생(42.5%) vs 김두관(42.3%)’로, 불과 0.2%p차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무응답은 15.2%.

적극 투표 의향층에서는 ‘이윤생(43.2%) vs 김두관(44.3%)’으로, 더민주당 김두관 후보가 오차범위 내인 1.1%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제20대 총선 후보 선택기준 “소속정당(34.2%) vs 정책(29.1%)”

문) 선생님이 내년 총선에서 지지후보를 결정하실 때 다음 중 어떤 기준에 가장 중점을 두시겠습니까?

20대 총선 지지후보 선택기준으로 갑구 시민들은 ‘소속정당(34.2%) > 정책공약(29.1%) > 인물(20.9%)’ 순으로 중점을 둘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학연/지연/혈연’에 가장 중점을 둘 것이라는 의견은 4.7%로 매우 낮았다. 무응답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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