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솔자와 함께 풀피리를 불고 있는 청소년들>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은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학업으로 인한 긴장을 해소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여름방학 문화체험교실을 열었다.
초·중·고 및 청소년 65명(인솔자 3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가평군 아침고요수목원과 하성면 태산가족공원에서 8월12일과 14일에 열린 이 행사는 학교 밖 교육장소제공과 더불어 체험활동을 통한 즐겁고 유익한 방학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행사 관계자는 “수목원의 다양한 풀들과 나무들의 소개를 통해 숲의 생태 이해와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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