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웅변인협회와 백범정신선양회 주관으로 지난 16일 백범기념관대강당에서 열린 ‘백범정신선양 도덕성회복·정의로운 사회 건설을 위한 제16회 전국웅변대회’에서 대한웅변인협회 김포시지부장 조윤숙(46·감정동·사진)씨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김포시립도서관 문화의집 발표력교실 강사도 맡고 있는 조윤숙씨는 이날 대회에서 ‘만나야 할 사람’이란 연제(演題)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14·15·16대 대통령선거와 13·14·15대 국회의원선거 연설원으로 활약하고 1기부터 현재까지 지방선거 연설원을 맡고 있는 조씨는 현재 기업체 및 단체 등의 스피치 강사와 공립어린이집 특강 강사로 재직중이며 평소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명감이 뛰어나고 책임의식과 투철한 프로정신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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