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의 주인은 조합원, 조합원의 소득 극대화에 최선 다할 터

[인터뷰]김포시산림조합 조합장 양순규

조합의 주인은 조합원, 조합원의 소득 극대화에 최선 다할 터

 

-조합장 당선을 축하한다. 소감 한 말씀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지지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게 이 자리를 빌어 고맙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이번 선거의 승인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2013년 7월 보궐선거에서 김포시산림조합장에 당선돼 지난 1년 7개월 동안 근무하면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조합 내부조직을 정비하고 경영개선을 통해 기반을 튼튼하게 잡은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내세운 공약의 실천 계획은
“산주 이익 실현, 임산물·조경수 생산자 소득화 추진, 금융발전을 위한 예금·대출업무 확대등 김포시산림조합 발전을 위한 중장기계획을 세울 것이며, 우선 실현 가능한 것부터 차근차근히 계획을 수립하면서 실천토록 할 것입니다.

-선거를 치르면서 느낀 점은
“어느 선거나 마찬가지라고 보는데 아직은 우리나라 선거가 지연, 학연, 혈연에 의지해서 선거가 치러지고 있는데 많은 아쉬움이 있고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한 실현가능한 정책을 가지고 유권자들께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풍토가 조성되고 정착되기를 소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조합원들께 한 말씀
“조합의 주인은 조합원입니다. 산주, 임산물 생산자, 조경수 생산자 위주의 각종 사업에 전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하여 주셔야 저희 산림조합이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 나갈 수 있습니다. 조합원님들의 소득을 최대화, 극대화시키겠습니다. 더불어 저희 김포시산림조합을 대한민국 최고의 조합으로 반드시 등극시키겠습니다. 백세시대에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에 행복이 가득하고 형통한 복이 넘치시기를 진심으로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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