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YMCA(이사장 정인국)는 지난 7월31일 김포경찰서 맞은편 태연빌딩 3층에 청소년상담실과 소비자보호센타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광식 시의회의장, 강경양 김포경찰서장, 유정복 전 시장 등 내빈 다수가 참석했다.
행사를 주관한 정인국 이사장은 “김포YMCA가 국비보조를 받아 인권보호·권익신장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상담실과 소비자보호센터 운영을 하게 되었다”며“앞으로 청소년들의 모든 어려운 문제점을 상담하여 해결해주고 갈수록 고발이 증가하고 있는 소비자 문제를 상담, 조정해주는 역할을 담당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포YMCA는 청소년 상담 및 소비자보호운동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도 모집한다.
문의: 985-1141, 018-274-6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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