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기 교직원 테니스대회가 지난 25일 수원 소재 수원북중학교와 만석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관내 24명 교직원 선수가 초·중등부 단체전에 출전, 중등부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날 경기도 내 초·중 교직원과 일반직 공무원들이 출전하여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날 응원단의 열기 또한 후끈 달아올라 선수들의 경기진행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관계자는 교직원간의 친목도모와 체육활동을 통한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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