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신문 편집자문위원회(위원장 신승옥)가 15일 오후 1시 본지 편집국장실에서 개최됐다. 신승옥 자문위원장을 비롯해 신동호 위원과 김용 위원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기자들이 애로사항 청취와 해결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회는 그동안의 편집국과 관련해 김동규 편집국장에게 보고받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돌르 위한 기자교육과 윤리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헌 편집자문위원회의 명칭을 윤리위원회로 바꾸는 문제와 회의소집에 있어 위원회가 필요시 소집이 가능하도록 편집국 총회에 개정을 요청하기로 했다.

신승옥 위원장은 “기자들의 증원도 없이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올해 24으로 증면발행을 하는 등 기자들의 노고가 컸다”며 “어려움이 있겠지만 독자들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