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 plus' 양곡점 인기몰이


130평 넓은 홀에 최고의 맛 선봬
대곶출신 사장내외 양심운영 돋보여
매일 새벽 채소 배달로 신선도 최고 

 

 

‘샤부샤부+셀러브바’ 열풍을 주도하는 '채선당 PLUS'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김포양곡점이 문을 열어 미식가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채선당 플러스는 기존 채선당 샤브샤브 전문점과는 완전히 다른 식단을 선뵈고 있다. 기존 채선당 베이직이 주문형이라면 채선당 플러스는 저렴한 가격으로 12가지의 신선한 채소와 20여 가지의 음식을 마음껏 리필하는 식단이다.

채선당은 우리나라에서 10년간 샤브샤브 전문점의 노하우를 살려 친환경 채소를 8월부터 계약 재배해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매일 신선도를 높이기 위해 새벽 네 시면 어김없이 채소차가 도착해 냉장실에 보관한다. 샐러드바에는 채선당이 계약재배 하는 전국 16개 친환경 농산물 재배단지에서 생산된 채소가 제공된다. 100% 친환경 채소인 얼갈이, 직근대, 홍쌈추, 청겨자, 다청채, 쌈추, 알배추 등 엽채류 7종류와 팽이버섯, 황금팽이버섯, 느타리버섯, 꼬마송이버섯, 표고버섯 등 버섯류 5종, 총 12종의 샤브샤브용 채소를 공급해 손님들의 입맛을 향기롭게 하고 있다.

샤브샤브집의 노하우는 신선도 유지가 중요하다. 채선당 플러스는 채소와 음식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채소 그릇 바닥에는 얼음냉장 기능을 갖춘 아일랜드를 갖췄다. 그리고 뜨거운 음식 코너에는 인덕션 장치로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채선당 플러스 양곡점은 130여평의 넓은 홀을 구비해 쾌적성을 극대화 했다. 20명, 30명의 단체손님을 맞이할 수 있는 별도 홀을 두 개 구비해 가족과 단체의 친목행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식탁 위 조리기구도 쾌적성을 위해 인덕션으로 조리하도록 했다.

양념과 채소 등 6가지로 보리밥을 비벼먹을 수 있고, 치킨을 비롯해 일반조리 음식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고급 원두커피를 비롯해 음료도 무한 리필이다. 특히 점심가격이 1인당 12,800원에 모든 게 무한리필이란 점에서 가격대 또한 저렴하다.

대곶출신으로  고향을 사랑해 이곳에 개업한 이호식 최금자 사장 부부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답게 친절이 몸에 뱄다.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18명의 종업원이 일하고 있다. 배포가 보통이 아니다. 이호식 대표는 “손님이 기쁘고 만족스럽게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데 일조한다면 더 없는 보람”이라며 “겸손한 마음과 정성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친환경 채소가 가득하고 전망 좋고 서비스 넘치는 채선당 플러스 양곡점에 가면 행복을 플러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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