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개통으로 상습정체 구간 차량분산효과 기대


7월 2일 구래동에 위치한 우미린아파트 사거리의 우회노선이 조기개통됐다.

우미린아파트 사거리는 한강신도시 및 서울·인천에서 출퇴근하는 차량이 교차하여 김포시의 대표적인 상습정체교차로로 관련민원이 끊이지 않는 곳이었다.

시 관계자는 "정체교차로의 우회노선이 조기개통됨에 따라 차량분산효과로 인한 속도향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다른 정체구간에 대하여도 지속적으로 시설개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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