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업종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경영자 간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보교류와 협력활동을 펴고 있는 김포골드밸리융합교류회(회장 권영우)의 2014신년하례식이 열렸다.

지난 1월 15일 김포웨딩홀에서 열린 하례식에는 신광철, 조승현 시의원을 비롯한 이용석 중소기업진흥공단서부지부장, 임종광 김포시경제환경국장 등 7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갑오년 한해를 축원했다.

권영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작년 한해는 열정적인 회원사 대표님들과 함께 우리의 지평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기회를 많이 가졌다"며 “저 성장의 시대에 외부의 경영환경에 좌절하지 않고 고객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신수종을 발굴하고 대응한다면, 지속가능한 기회를 맞을 수 있을 것”이라며 회원사의 발전을 기원했다.

임종광 경제환경국장은 “김포발전의 주역인 경제인들이 이업종간 경계를 헐고 정보교류와 협력을 아끼지 않는 모습은 새로운 발전을 위한 선도적 모습으로 무궁한 발전을 보는 듯하다”고 축하했다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