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로 개발될 양곡·장기동 일대

지난 98년 366년의 郡시절을 뒤로하고 김포시로 승격됐을 당시 김포시민들은 체계적인 도시개발 추진과 문화 및 교육여건 개선을 기대하며 삶의 질 향상을 꿈꿨다. 그리고 5년후 김포시민들은 김포지도가 변할만한 480만평에 이르는 김포계획도시를 접했다. 앞으로 6년후면 김포시는 인구 50만 시대를 맞는다.
김포신도시는 자족기능과 문화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이 있으며 나아가 국제도시 면모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계획이 郡에서 市로 승격될 때처럼 계획으로만 존재하지 않게 시민들의 관심과 지혜가 필요할 때다.

◇ 595호 주요기사 ◇
○특집 / 김포신도시 2·3·4·9·10면
○통진邑 승격 좌초 올 7월 재건의 6면
○제22회 스승의 날 151명 각종 표창 8면
○공업용 색소 고춧가루 사용업소 역추적 6면
○신도시여파 관내 건축업계 휴업상태‘울상’ 2면
○제언 / 10년후 전원도시 김포를 그리며<李璟稙 市민주평통자문위원>4면
○김포칼럼/김포 신도시개발의 전제조건<盧椿熙박사·강남대 도시원구원장·본지논설위원>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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