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탄소발자국을 따라가보자"

녹색김포실천협의회(운영위원장 강재석)가 11월 강의를 마지막으로 2013년도 저탄소 에코스쿨 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

올해 5월 사우초 등에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매월 다른 주제를 놓고 기후변화와 저탄소 사회를 위한 강의와 관련시설 탐방으로 6개월이 넘는 대장정을 이어왔다.

저탄소 에코스쿨은 관내 초등학교  △사우초 △월곶초를 비롯한 총 10개교를 모집을 통해 선정하고, 5월부터 진행한 프로그램은 11월의 '나의 탄소발자국 따라가기'로 마무리 한다.

녹색김포 조건희 간사는 "2014년도 저탄소 에코스쿨 신청은 내년 2월~3월 중으로 받을 예정"이라며 "금년도 사업으로 많은 학교와 학생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은 만큼 내년도 프로그램을 보다 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 의 : 녹색김포실천협의회  997-2076 , 987-2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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