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마포트라팰리스에서는 한국기록원의 신임 원장 취임식이 진행됐다.

한한국 작가는 한국기록원 임시총회에서 한국기록원 신임 원장으로 인정받아 이날 김덕은 이사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김포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 작가는 전남 화순 출생으로 20년에 걸쳐 6종의 새로운 한글서체를 개발해 34개 국가의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세계 최초로 완성했다.

한국기록원(韓國記錄院, Korea Record Institute, KRI)은 각 분야별로 기록할 가치가 있는 기록들과 기네스 북 기록을 공모하고 세계 기네스북 등재를 대행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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